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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2(97)
밀어내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던 열아홉. 너를 만나 함께 했던 시간들은 모두 헛된 꿈이 됐다. 무기력하게 떠나보낸 첫사랑을 그리워할 겨를도 없이 삶의 한 가운데에 홀로 선 여자, 윤슬. 그녀가 누군가에게 당하지 않기 위해,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세우고 세상 끝을 향하는 마음으로 찾아갔던 곳. 그곳에, 거짓말처럼 한지석이 있었다. “우리, 지금부터 시작하자. 서른둘, 지금부터.” 13년의 시간을 거슬러 다시 이어진 사랑. 이제와 고백하자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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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1(76)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강인한 생명력의 선인장. 우진의 삶은 선인장을 닮았다. 그는 오직 실력으로만 JD푸드의 상무 자리까지 올라간 남자이다. 일 년에 며칠밖에 피지 않는 선인장 꽃처럼 우진의 미소 또한 흔하게 볼 수 없다. 그러나 그 귀한 미소를 자주 짓게 만드는 여자가 있으니, 비서 송하윤 대리이다. 선인장의 꽃말은 불타는 사랑. 우진은 척박한 삶 속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 하윤을 지킨다. 살랑살랑 연약한 날갯짓으로 차우진 상무의 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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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0(161)
시청률의 여왕, 인기 최고인 드라마 작가 지수안. 함께 일하는 배우나 스태프도 만나지 않는 신비주의 작가로 유명한 그녀. 그녀와 5년간 일해 온 한 감독이 병환으로 입원하면서 그가 추천한 신입 감독, 채도진과 일하게 된다. 도진은 작품 협의를 위해, 수안과의 미팅을 위해 연락하지만 그녀는 한사코 만나기를 거절하고……. “스타 작가라서 나 따위 신인감독은 만나 주지 않겠다는 건가?” 도진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 수안의 집 앞에 찾아간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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