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외 5명
스너그
4.6(15)
* 본 도서에는 더티토크,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사랑의 캐비닛 > 봄밤 “후회할 짓은 하는 게 아니에요.” 호린의 이미 빨간 얼굴이 한층 더 붉어졌다. 귓가와 목덜미까지 새빨개진 호린의 목소리는 어느새 발발 떨리고 있었다. “후, 후, 후, 후회 안 해.” *** 멘토로 간 모교에서 어릴 적 친구 동생을 만났다.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 저음의 목소리가 어릴 적
소장 3,150원(10%)3,500원
미감
더로맨틱
4.7(6)
“근데 송라은 피디, 어떻게 욕정이 변하니?” “……!” “너, 나한테 그랬잖아. 끓어오르는 욕정을 참을 수 없다고 말이야. 욕정은 자고로 변하는 게 아니지.” 대학 시절, 동아리 선배이자 아픈 짝사랑의 대상이었던 김전희에게 당돌하게 ‘하룻밤’을 제안했던 라은은 오랫동안 그 밤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한국을 떠나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사람이기에, 오직 몸만을 원한다는 얼토당토않은 말로 그를 유혹했었는데, 이게 웬일? 7년 후,
소장 3,400원
야한망상
어썸S
총 3권완결
3.5(2)
#고수위 #현대물 #재회물 #절륜남 #유혹남 #유혹녀 #절륜녀 #원나잇_상대가_본부장? #본부장님이_원하는_게_섹스인가요? #해요_섹스 #대신_하룻밤만이에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한때 일탈 아닌 일탈에 젖어 있던 시절, 수많은 남자들과 원나잇을 즐겼던 나는, 화려했던 생활을 접고 평범한 회사원이 된다. 그런데 하필 원나잇을 했던 남자와 재회하게 되다니, 그것도 직속상관인 본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디도르
일리걸
4.0(2)
#현대물_고수위 #자보드립 #오피스물 #야한_꿈 #여자가_하는_사정 #고장난_엘리베이터_안은_위험해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잠결에 야릇한 터치를 느낀 유정은 한바탕 요란한 모닝 섹스를 치르게 되고 그게 현실이 아닌 꿈인 걸 알게 된 순간 강한 자괴감에 빠진다. 강렬한 꿈 탓인지 유정은 종현을 피하게 되고, 그는 그런 그녀가 신경 쓰인다. 하지만 종현이 누구던가. 종현은 유정
소장 1,000원
4.8(4)
#현대물_고수위 #자보드립 #오피스 #탕비실에서_은밀한_만남 #박힐_때마다_흐르는_물 #아무리_생각해도_날_좋아해 #이제_그만_인정해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취직해 보니 한때 썸을 타던 오빠가 직장 상사로 있었다. 유정의 음탕한 본질에 대해선 모르는 게 없는 종현. 그녀에게 질려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나 버렸던 그가 이제 와 유정의 몸에 집착하며 집요하게 파고드는데……. “김
4.1(7)
#현대물_고수위 #자보드립 #오피스 #사무실에서_불시에 #누가_봐도_난_몰라 #선비인줄_알았는데_절륜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야근까지 하고 퇴근하던 유정의 발걸음을 돌린 건 팀장님의 문자였다. -사무실로 다시 와. -지금 당장. 그녀는 한숨을 내쉬면서도 그의 말을 거스를 수 없었다. 회식 날 팀장님이 술이 약한 유정을 대신해 흑기사를 자처했기 때문이다. 그 대가로 그가 원하
문지효
총 2권완결
3.8(45)
“실은 그쪽 내 취향이거든요.” “당신 취향이 뭔데?” “수절 오래한 실연남.” 연인의 날 밸런타인데이, 로맨틱한 밤을 기대했던 연교는, 같은 부서의 후배와 바람이 난 애인에게 일방적으로 차이는 바람에 데이트 대신 친구의 일을 도와주기 위해 양평의 별장으로 오게 된다. 그 별장은 오래전 그녀가 짝사랑했던 서정후의 것으로 그 밤, 연교는 그와 우연히 재회하게 된다, 그것도 욕조에서 잠이 든 요상한 모습으로. 폭설마저 내려 완전히 고립된 외딴 별장
소장 1,200원전권 소장 2,900원
리밀
밀리오리지널
4.0(94)
“대리 기사 부를까.” 그의 말에 이설이 천천히 눈을 깜빡였다. 고즈넉한 차 안에서 윤우가 지그시 그녀를 바라보았다. “아직 안 불렀어?” “응.” “왜?” “혹시나 해서.” “무슨 혹시나.” “집에 가기 싫다고 할까 봐.” 대답과 함께 윤우가 이설의 볼을 엄지로 살살 쓸어 만졌다. 조심스러운 접촉에도 심장은 여지없이 벌렁거렸다. “싫다면.” “같이 있을까 하고.” “…나랑?” 되묻자 윤우가 그럼 누구겠어, 하며 픽 웃는다. 난감해진 이설이 서
소장 2,500원
망루
파인컬렉션
3.9(10)
난생처음, 거짓말을 했다. 낯선 남자에게. 그 남자와 욕망을 쏟아부은 밤까지 보내고는 인사도 없이 등을 돌렸다. 미련이나 죄책감은 없었다. 다시는 볼 일이 없을 줄 알았기에, 그저, 한 번의 ‘일탈’로 가슴 깊이 묻어뒀을 뿐이었다. 그랬는데…, 계절이 다섯 번째 바뀔 무렵, 그가 나타났다. 신입 직원이란 이름으로. ---------------------------------- 침을 꼴깍 삼킨 그녀가 강준범에게 느릿느릿 시선을 옮겼다. “무슨 뜻
소장 1,500원
해와수
글림
3.7(7)
[야단법석 이혼커플의 고수위 장미전쟁!] 갈라선지 1년,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 그들이 다시 만나면 생기는 일? 때 아닌 장미전쟁으로 초토화된 직장! 극심한 카오스 속에서도 몸정은 어김없이 생겨나지만...! 계략이 계략을 낳고 급기야 자기들 덫에 빠져 뒤죽박죽이 된 이혼커플의 징글맞은 사내연애! --------- “보고 싶었어, 누나.” “이 미친 새끼! 끝까지 미친놈이지!” “나 한번만 봐줘. 잘 할게.” “소리 지를 거야!” “질러 봤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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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
3.9(68)
혼자 하와이 여행을 계획한 서진은 비행기 옆자리에 앉는 현준을 보고 경악한다. “실장님이 왜 여기에…….” 최현준, 그는 바로 그녀의 직장 상사이자 전 남자 친구였던 것. “나도 휴가.” 의미심장한 말과 아찔한 미소를 보자 서진은 이상한 불길함에 휩싸이고, 알 수 없던 그 불길함은 하와이에 도착하고부터 바로 현실이 되고 만다. 맑았던 하늘에서 갑자기 폭우가 쏟아질 때부터 불안, 불안하더니, 그녀가 예약한 낡은 호텔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말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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