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주
로맨스토리
3.7(15)
[강추!]‘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만고의 진리를 버팀목으로 삼아 6년간의 짝사랑을 지켜온 마야! 친구들은 말했다. 열 번 찍었는데도 넘어가지 않으면 그건 영원히 안 넘어가는 거라고. 그래서 친구들과 약속했다. 열 번의 고백에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영원히 그를 포기하겠다고‧‧‧‧‧‧. ‘엄마야, 누나야~.’ 이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노래가 신입생 환영회에서 울려 퍼지는데도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던 그때, 그녀를 구원해 준 남자,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