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나무
와이엠북스
총 2권완결
4.3(935)
※외전에는 임신 중 관계 등의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난데없이 바뀌어 버린 과외 선생은 첫인상부터 모든 게 별로였다. 큰 키도, 넓은 어깨도, 태연한 태도까지도. “오빠라고 해도 돼요? 이제 선생님도 아닌데.” “안 돼.” “보여요? 여기 상처.” 언젠가부터 그에게 내 모든 것을 이해받고 싶었다. 대학 입학을 앞둔 어느 날, 나는 그의 앞에서 허벅지 안쪽을 가리켰다. 까만 시선이 눈을 바라보다 천천히 아래로
소장 800원전권 소장 4,400원
휘날리
라떼북
4.7(3)
가로등 아래에 앉아 먼 곳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지긋지긋한 이 동네도, 복잡한 머릿속도 정리되는 기분이었다. 그래서 주해수는 가로등을 좋아했다. 그러던 어느 날, 추억 속의 아이를 다시 만났다. 아름다운 가로등 아래에서, 조금 더러운 모습으로. 그런데 “누나 좋아해요.” “뭐?” “어릴 때 기억하고 있었어요. 그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누나 좋아한 지는.” 아이가 당돌한 고백을 던졌다. 일곱 살이나 어린 주제에. 《가로등 찬가》
소장 3,200원
이미강
가하
3.6(28)
* 장 르 : 현대물 * 남 주 : 소유욕남, 동정남, 연하남 * 남주직업 : 고등학생(사채업자 집안 외동아들, 부자집) * 여 주 : 착한 여주, 일편단심녀, 4차원/엉뚱녀, 소녀가장 * 분 위 기 : 진지함과 유쾌함의 적절한 균형 * 작품 키워드 : 연상연하, 과외선생님과 학생 재회물 학원물 오매불망 그리던 환상 속의 그녀를 만났지만 난 학생, 그녀는 선생님. 8년 후 재회한 그들의 상황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데!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