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열매
피우리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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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을 마주치지 않을 거란 계산 끝에 한다온은 그의 어머니가 이사장으로 있는 명문 사립초에 기간제로 들어갔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곳이 전남친, 은가람의 소굴로 바뀌었을 줄이야. 게다가 하필이면 같은 학년 담임까지 맡게 될 줄이야. 이건 마치 호랑이 굴에 제 발로 저벅저벅 걸어 들어간 것 같았다. “다신 사랑할 일 없어. 1년 후면 영영 안 볼 사람이야.” 한다온은 다짐했다. “다신 사랑 안 해. 그게 너라면 더더욱.” 은가람도 다짐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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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는 말처럼 헌신하는 태도 때문에 또 차인 그녀, 은솔. 다음 연애는 즐기기만 하겠노라 결심한 그녀의 앞에 그녀가 차인 꼴을 목격했던 남자, 은혁이 나타난다. 아무 말 없이 사라진 연인을 여전히 잊지 못한 은혁은 연인의 행방을 알고 있을 아버지를 자극하기 위해 그녀에게 가짜 연애를 제의해 오는데…. “합시다, 나랑.” “뭐, 뭘요?” “…….” “지금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합시다, 나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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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스타
스칼렛
4.2(9)
신이 내려 준 외모에 성품까지 완벽한, 선느라 불리는 톱스타 이선호. 선느 덕질을 위해 보조 출연을 하다 엉겁결에 배우가 된 채준아. 그런 그녀에게 드디어 꿈을 이룰 기회가 찾아왔다. “내가 선느랑 영화를?!” 일은 핑계요, 핑크빛 연애에서 더 나아가 그와의 결혼이 최종 목표! 그렇게 성공한 덕후의 만렙을 찍으려던 그때. 갑자가 나타난 불청객이 있었으니……. “처음 뵙겠습니다. 반도남입니다.” 대한민국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며 반도의 상남자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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