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US
아마빌레
총 3권완결
4.7(243)
"너는 내가 손대고 키워낸 것들 중에 최고로… 아름다워." 훈육과 수집을 사랑하는 채경, 그녀의 손바닥 위에 올라온 이나! 본격 백합 SM(Slave&Master)소설. <욕망을 입은 꽃>. 새내기 윤이나는 첫 학기부터 학사경고를 받는데. 게다가 우연히 들린 공방에서 향수병을 깨먹기까지.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는 자신에게 질려 블로그에다 넋두리를 한 날. 누군가의 댓글이 달린다. "저한테 인생, 맡겨 보지 않을래요?“ * * * 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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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쵸
4.5(47)
─그녀의 손길에서 벗어날 수도, 벗어나고 싶지도 않아. 친구의 연락으로 가게 된 클럽은 역시나 진아에게 맞지 않는 곳이었다. 분위기에 어울리지 못하고 현기증으로 휘청거리는 진아를 부축해 준 수아가 한순간에 진아의 마음을 빼앗고,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 날, 잠들어 있는 수아의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건 사람에게는 있을 수 없는 동물의 털로 덮인 귀였다?! 진아는 인간이 아닌 수아를 무서워 하지만 자꾸 자신을 흔들어 대는 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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