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라
디키
총 3권완결
5.0(1)
행복했으면, 아니 그저 불행하지 않았으면. 몇 번이나 너를 지우려 했지만 네가 스스로 살았다는 말을 어머니로부터 들으며 자란, 아이돌 걸그룹 출신 배우, 유주윤. 어머니는 자신의 희생에 대한 돈을 요구했고, 결국 소송전으로까지 이어졌다. 유력 대권주자의 혼외자라는 루머에 대기업 ‘한성’의 후계자와의 이혼까지. 복귀 후 여주인공 역을 맡은 드라마 촬영에만 매달리며, 그저 죽고 싶은 채 꾸역꾸역 살아오던 그녀에게 6개월간의 일거수일투족을 찍어 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200원
윤니나
그래출판
총 2권완결
3.3(4)
신규 연애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게 된 10년 차 예능 작가 시연. 출연자의 갑작스러운 취소로 얼떨결에 대타로 출연하게 된다. 그런데 이게 웬일? 섭외부터 쉽지 않던 국민 배우 송진하의 ‘사랑의 작대기’가 향한 곳은 여자 6번! 나? 송진하가 날 선택한 거야?! 카메라 속 시연은 생방송이 시작된 후 처음으로 진하를 응시했다. 경악에 찬 눈으로. 《연애는 생방송 중》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담노을
매그놀리아
4.0(9)
#현대물 #연예인 #오해 #삼각관계 #운명적사랑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철벽남 #까칠남 #존댓말남 #상처남 #평범녀 #다정녀 #외유내강 #엉뚱녀 #상처녀 #달달물 #잔잔물 - 차라리 혼자인 게 나을지도 몰라. 인기 아이돌 출신이자,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강준성. 준성은 오랜 연예계 생활과 가족에게 받은 상처로 타인에게 마음을 열지 못한 채, 혼자만의 세상에 고립되어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낯선 동네에서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귀추
스칼렛
4.3(4)
*해당 도서는 이전에 출간되었던 <22일 12분 12초, 너와 나의 시차>의 개정판 재출간작입니다. 슈퍼 바이크 라이더, 성찬하. 그의 가슴이 유일하게 뻥 뚫리는 때는 바이크를 탈 때뿐이었다. 광활한 전방이 아찔한 속도로 아득히 눈앞으로 좁아져 올 때, 그때만이 그가 살고 싶은 순간이었다. 동시에 죽고 싶은 순간이기도 했다. 아마 그 자리는 삶과 죽음의 경계선상일 것이다. 그의 눈 속으로 피 한 방울이 똑 떨어져 흘러내렸다. 붉게 물든 좁은 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봄안녕봄
이지콘텐츠
4.5(4)
“널 많이 좋아해, 차우연. 난 영원히 네 곁에 있을 거야.” 갓 성인이 된 날, 그렇게 고백하며 입을 맞추었던 남자는 바람처럼 사라졌다. 갑작스러운 실연은 그녀에게 또다시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아픔을 안겨 주었다. 어느 날, 감감무소식이던 그가 혜성처럼 충무로에 등장했다. 그런데……. ‘왜 하필 나랑 동 시간대 드라마만 골라서 출연하는 거야?’ 자신이 연출하는 드라마와 같은 시간대인 드라마 주연을 차지하니 눈엣가시가 따로 없다. 급기야 드
초콜릿악마(차혜진)
필연매니지먼트
4.3(3)
“우리가 이혼했다는 게 사실이야?” 비밀리에 결혼했다가 이혼 후, 다시 대중의 앞에 선 국민 여배우, 이주연. 그리고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그녀의 전남편, 서도현. “사람들이 그러더라. 우리가 6개월 전에 이혼했대.” 분명 6개월 전에 헤어졌건만. 모든 기억을 잃은 그가 다시 찾아왔다. “거짓말이지?” 그것도 신혼여행에서 막 돌아온, 그들이 가장 행복했을 때의 기억만을 간직한 채. “나랑 다시 시작해.” “…….” “6개월이 지나도 네 마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정녀
로매니즈
3.8(4)
대한민국 톱스타이자, 냉미남의 대명사 허욱. 자연스럽게 웃는 일이 무척 희귀한 이 남자가 웃음보를 터트렸다! 데뷔한 지 3년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무명. 그래서 사는 게 너무도 팍팍해 목구멍이 포도청인, 공채 개그우먼 신이나의 칼춤 추는 망나니 연기를 보고. “그 망나니 좀 알아봐 줘.” 그저 주변 여자들과 달라 흥미가 가는 거라고 생각한 허욱은 우연한 사고로 다친 이나에게 온갖 호의를 베푼다. 그 호의에 젖은 이나의 모습에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
철부지마니아
조은세상
3.1(14)
미혼모인 어머니와 둘이 살고 있던 하연. 그녀는 어머니가 가정부로 취직하면서 저택의 주차장에서 살게 된다. “우리 정말 아무 사이도 아냐?” “……뭐?” 얹혀사는 덕분에 하연과 함께 자라다시피 한 도련님, 강준서. 악연으로 시작된 관계는 점점 오묘한 형태를 띄고, 언제나 그녀의 곁을 지키던 그는 하연에게 제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 “준… 흣. 아앗!” 좆이 빠져나갔다 싶으면 다시 안으로 푹 들어왔다. 준서는 하연의 약점을 모두 꿰고
라모연
4.8(5)
8년 전, 말도 없이 사라졌던 첫사랑이 눈앞에 나타났다. “오랜만이네, 이 향기.” “……!” 수혁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은재에게 저녁 식사를 제안하고, 결국 두 사람은 함께 침대 위로 오른다. 하지만 다음날 보란 듯이 또 사라지고 만 그녀. 허탈함도 잠시, 수혁은 자신이 잠들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두 번이나 자신을 떠난 발칙한 여자. 그녀의 마음이 어떻든 수혁은 은재를 만나야 했다. 지독한 불면증에서 벗어난 것만으로도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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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강
아르테미스
4.2(528)
대한민국 20대 남자 배우중에 미남이 씨가 말랐다더니 김영한이 그 명맥을 간신히 살려놨다고 어떤 네티즌이 우스갯소리로 말했다. 김영한과 결혼해 그의 유일한 오점이 되고 싶다는 농담이 요즘 유행이라던가. 대학 때는 더 했다. “언니, 언니. 이번에 들어온 1학년 보셨어요?” 총학생회실 옆의 휴게실 소파에 누워 막 잠을 청하려던 지예가 눈썹을 치켜올렸다. “왜.” “완전 잘생긴 애 있어요. 아이돌 같애요. 아니다 배우 같애. 장난 아냐.” 언뜻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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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로망띠끄
총 4권완결
5.0(2)
정상을 달리는 전역돌 신도진과는 오해로 시작된 만남이었다. 8년 차 연습생 문수혜는……. “꽃 예쁘네요. 내 팬인 거죠?” “아뇨…….” 그를 같은 소속사 선배 이상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난 당신 1호 팬이잖아요.” “…….” “내가 수혜 씨에게 했던 말은 언제든 변하지 않아요.” “……했던 말, 이라고요?” “적어도 내게 만큼은, 당신이 유일한 만점이에요.” 수혜는 끊임없이 몸 안으로 들어오는 숨을 줄기차게 받아내느라 아무 생각조차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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