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진
로아
총 2권완결
4.0(3)
연대보증인, 정해주. 하루아침에 소속사 대표가 남긴 사채를 떠안게 되었다. 그런데, 빚을 해결할 수 있는 난감한 기회가 찾아온다. “제, 제가…… 겨, 결혼이요?” 결혼은 아빠가 남기고 간 마지막 유언이었다. 잘 알지도 못하는 남자, 한진건과. 그런데 그는 첫 만남부터 이혼을 말한다. “이 결혼으로 넌 돈을 얻고, 난 자유를 얻는 거야.” “……네?” “목적을 이루고 나면, 이혼하는 거지.” 결혼도 모자라 이혼이라니.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라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봉다미
동아
4.4(2,829)
#현대물, #전문직, #연예인, #나이차커플, #계약연애/결혼, #선결혼후연애, #능력남, #까칠남, #무심남,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무심녀, #엉뚱녀, #잔잔물, #성장물, #힐링물 “내년 안으로 결혼을 하든지 딴따라 때려 치고 가업을 물려받든지 해.” “지금 시대에 그런 말도 안 되는 얘기를…… 못 합니다.” 잘나가는 배우임에도 결혼을 위해 맞선까지 보는 사대독자 차무현. “아무리 생각해도 네 할아버지 이해가 안 돼. 네가 몇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원종
에피루스
3.6(7)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여자 앞에 맹수같은 두 사내가 나타난다. 여자가 아이스크림을 다 먹기 전에 소유하려는 남자는 서두른다. 여자가 아이스크림을 다 먹을 때까지 지켜보려는 남자는 기다린다. 여자는 과연 누구와 아이스크림을 끝까지 먹을까?
소장 3,800원
쉴만한물가(이종신)
신영미디어
3.8(83)
<그 사람이 날 이용하는 게 아니야. 내가 그 사람이 필요해.> 인기 록 밴드 ‘블루 소울’의 기타리스트 라엘을 10년째 짝사랑하는 다솜은 우연한 기회로 그가 있는 술자리에 참석하게 되고 꿈에 그리던 그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여자를 밥 먹듯이 갈아 치우고 사랑을 믿지 않는 라엘에게 다솜은 그가 자신에게 원하는 것이 단지 몸뿐이더라도 그의 곁에 머물기로 다짐하고, 최선을 다해 그의 요구에 맞춰 준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랜 시간 암 투
로맨스토리
4.0(98)
〈강추!〉혹시나 다시 키스하면 다르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까의 느낌이 다시금 살아났다. 아니, 노련한 라엘의 키스에 그녀가 달뜬 신음소리를 내자 그녀를 취하고 싶은 마음이 강렬해졌다. 지금 맛보는 입술과 혀처럼 그녀의 은밀한 속살도 부드럽고 달콤할 것 같아 온 온몸의 혈관이 흥분으로 떨렸다. “너도 이걸 원하지? 그러려고 여기 남은 거 아냐?”(중략) “제…… 몸을…… 원하세요?” 다솜이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