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묘묘 외 5명
와이엠북스
3.9(134)
배덕하고 절륜한, 욕정과 탐욕 가득한 금단의 순간. 6인 6색 섹슈얼 단편 로맨스, <그래도 하고 싶어> 1. 동거 제안 – 자색련 #나이차커플 #계략남 #유혹남 #연하남 #연상녀 #도도녀 #무심녀 권태와 외로움에서 벗어나려 시작된 버릇 같은 외도의 어느 날, 세연은 남편의 직장 후배인 장현에게 불륜 장면을 들킨다. 입을 다무는 대가로 하룻밤을 요구하리라 생각했지만. “내 남편이라도 되는 것처럼 구네요. 아직 당신 것도 아닌데.” “내 것이 되
소장 4,000원
배로나
텐북
3.7(70)
블랙 슈트를 차려입은 장신의 남자. 마치 초점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던 새까만 눈동자. 다정한 슈트와는 다르게 아무렇게나 흐트러져 있던 머리칼까지. 그것이 그녀의 아버지가 기태에게 하린을 팔아넘긴 날, 하린이 느낀 그의 첫인상이었다. “몇 살이니?” “고 1이요.” “그래, 앞으로도 공부 열심히 해라.” “……그게 끝인가요?” “……뭐가 더 있어야 하나?” 그게 끝이었다. 더러운 아이라고 욕하는 건 아닐까. 뺨부터 올려 치는 것은 아닐까. 온갖
소장 2,800원
이서윤
로맨스토리
총 2권완결
4.1(20)
〈강추!〉그의 미래인 여자, 채윤 그녀의 꿈인 남자, 형주. 씨실과 날실을 엮어 짠 인그레이의 서늘함을 닮은 사랑. 혹시 모르겠다, 윤아. 그늘진 눈 속에서 혼자 울고 있던 너를 잊을 수 있었다면, 바들바들 떨면서도 모질게 입술을 물던 너를 잊을 수 있었다면, 내 우연은 우연으로 놔뒀을까? 아니다. 결코 그건 아니다. 그조차 내가 만든 필연인 것을 나는 알고 있으니까. 무엇이 이보다 따뜻할까. 세상의 모든 것은 오로지 이 사람에게서 기인했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가하
3.9(9)
그의 미래인 여자, 채윤 그녀의 꿈인 남자, 형주. 씨실과 날실을 엮어 짠 인그레이의 서늘함을 닮은 사랑.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피우리
총 2권
3.0(1)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 세 번 우연이면, 필연이 되지. 만날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는. 한 번의 기회를 더 줄까? 출생의 진실을 알게 된 후 어머니와 의절을 한 채 중국으로 떠난 채윤.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 알지도, 알고 싶지도 않은 그녀에게 우연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온 남자, 형주. 아무런 가공도 하지 않은 순수한 천(Ingrey)처럼 때묻지 않은 두 사람의 마음이 천천히 사랑에 젖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