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르아
레드라인
4.4(144)
※ ‘환상기담’은 인외플레이를 주제로 하는 단편 시리즈입니다. ※ 본 작품은 ‘환상기담’ 시리즈로서, 인외플레이 단편집 5편입니다. [#학교괴담, #노상방뇨, #화장실플, #야외플, #수치플, #스팽, #피스팅] 담력 시험을 위한 폐교, 그곳을 답사하던 나를 붙잡은 것은 귀신이었다.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가혹한 괴담의 귀신. 「쉬이.」 “……언니, 방금 무슨 소리 못 들었어?” “무슨 소리? 나무 소리? 바람 소리?” 괴상한 소리는 자꾸만
소장 1,000원
이내리
피플앤스토리
4.3(1,254)
생존능력은 뛰어나지만 인간성은 그리 좋다 말할 수 없는 세한. 연인인 유주와 여행을 가던 중 남을 위하고 희생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디스토피아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아니, 이런 상황이니까 성욕이 더 들끓는다! 온갖 괴물이 출몰하여 함께 세계로 빠져든 사람들이 한 명 두 명 죽어가는 와중에 연인을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버티며 사랑을 확인하는 두 사람. 죽음이 가까워져 오는 공포 속에서도 서로의 육체를 탐하며 쾌락의 끝을 맛보
소장 3,000원
눈별꽃
라떼북
2.7(6)
“내가 명령하면?” “복종……한다.” 은영은 그가 원하는 대답을 내어 줄 수밖에 없었다. 그의 앞에서 은영은 언제나 그저 그럴 수밖에 없었다. 남자는 어딘가 뒤틀린 미소를 보였다. “대답해. 내 얼굴은 누굴 떠올리게 하지?” “당신의…… 얼굴. 얼굴은…….” 어떻게 내 입으로 말할 수 있을까. 내 안의 가장 질척한 욕망을 건드리는 당신이, 가장 음습한 나를 끄집어내는 당신이…… 내 연인을 꼭 빼닮았다고. 그 얼굴로 내 위에 올라타 있다고. 오직
소장 2,800원
바디바
다설
총 2권완결
3.8(437)
※본 작품은 아즈텍 신화를 다루는 작품으로, 강압적인 관계, 잔인한 묘사 등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계락남 #집착남 #초월적존재 #고수위 #미스테리 #절륜남 학교와 집을 오가는 생활. 평범한 부모님. 좋아하는 선배. 일상적인 나날이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낯선 남자가 그녀를 납치하기 전까지는. “누구세요? 대체 왜 이래요? 내가 뭘 잘못했는데?” 아연의 일상이 무너져 내렸다. 발버둥치던 것도 잠시, 그녀는 곧 남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