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와곰
동아
4.3(133)
와튼 스쿨에 새로 전학 오게 된 로즈 프라이스. 그런데 학교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영국에서 온 귀족이 있다는 소문이 도는 와중, 그녀에게 두 남자가 다가온다. “우린 같은 전학생이잖아.” 영국식 억양을 쓰고, 눈부신 금발에 선명한 푸른색 눈을 가진 에드워드. “우리 서로 대화가 좀 통하네. 난 션이야.” 커다란 잠자리 안경을 쓰고 졸린 듯한 눈을 가진 곱슬머리의 션. 서로가 사이좋게 주고받는 거짓말 속, 엇갈린 마음 끝에 로즈는 소문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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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실
뮤즈앤북스
4.4(17)
탄실 작가님의 단편집. 10편의 가슴 설레고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한 달달하고 짜릿한 로맨스. 어느 한 편도 소홀할 수 없는 개성 만점의 이야기로 꾸며졌습니다. <과잉진료를 멈춰주세요> 엄청난 미모와 쟁쟁한 재력을 갖춘 정세나는 다별의 친구의 언니이자 한의원 원장이다. 그런 세나에게 다별은 간도 크게 대시를 했고 너무 쉽게 세나의 교제 허락을 받는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자신을 향한 세나의 사랑에 의심을 품게 되고 삐져 있는 다별에게 세나는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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