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추봉
오렌지트랙
총 3권완결
0
모태솔로 그녀 '이현'의 좌충우돌 혼 찾기 프로젝트! <귀신같은 그녀> 불의의 사고로 코마 상태에 빠진 '정이현', 그녀가 우연한 기회로 혼을 잃어버린 몸으로 들어가게 된다. 저승으로 가는 길잡이 '할매'는 이현에게 100일 안에 원래 몸의 주인인 '유라'를 찾으면, 그녀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이현은 혼을 찾기 위해서 가짜 '유라' 행세를 하게 되고, 그 사실을 모르는 유라의 남자친구 '은학'은 그런 그녀에게 자꾸만 애정
소장 2,000원전권 소장 5,400원(10%)6,000원
윤해령
소울에임
3.8(27)
진서는 능청스러울만큼 태연한 얼굴로 제 가슴을 주물거리고 있는 수혁의 모습에 소름이 돋았다. 저 인간이 정녕 이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미치기라도 한 건가? “잠깐! 당신 지금 어딜 만져? 그거 내 몸이잖아?” “지금은 내 몸인데.” 뻔뻔한 수혁의 대꾸에 진서는 할말을 잃었다. 똑같이 그를 당황시켜볼까. 남자가 되어버린, 아니. 채수혁의 몸이 되어버린 진서는 보란 듯이 낯설게 느껴지는 제 몸을 주물거리려다 이내 고개를 저었다. 어쩐지 똑같이
소장 3,000원
이정숙
도서출판 청어람
3.4(22)
전직 일진 사고뭉치 교사, 고과성적 엉망, 손쓸 수 없는 날라리 여선생 이지은과 전국적인 수재, 모든 학생의 귀감, 손쓸 데 없는 반듯한 모범생 문재걸, 어느 날 둘의 영혼이 뒤바뀐다!
소장 3,500원
이신영
봄미디어
4.3(4)
누군가에게 죄를 진 사람처럼 고개를 숙이고 다니던 그녀. 자신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해 어깨를 움츠리고 다녔던 그녀. 제 아버지에게 팔려 오듯 그에게 시집온 후로 뚜렷한 주장 한 번 펼치지 못했던 그녀가 처음으로 그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고 한 말. “이혼해요.” 자신부터, 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조금만 더, 그녀의 말을 들어 줘야 한다고 여겼다. 동정하는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지 말고, 평생을 함께할 사람으로 대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그녀가
스칼렛
3.6(11)
<강추!>하늘이 내린 인형 같은 몸매와 얼굴. 거기에 지성까지 겸비한 여배우. 국민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는 장인영은 모든 것을 가진 여자였다. 이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그녀 나이 스물일곱. 자고 일어났더니 생판 처음 보는 남자의 아내가 되어 있었다. 이신영의 로맨스 장편 소설 『아내가 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