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혜
SOME
4.3(835)
* 이 도서는 ‘레하트 시리즈’와 ‘리버타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불의의 총격으로 사망한 아버지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CIA에 지원하는 마리. 캠퍼스 근처 카페에서 체스를 두고 있는 그녀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하고 매력적인 남자, 바이런. CIA에 입사한 마리가 훈련을 받는 내내 바이런은 그녀 곁을 맴돌고, 두 사람은 마약 카르텔의 조직원으로 위장하여 카리브해의 섬나라에 침투한다. 바이런이 이중 첩자일지도 모른다는 상사의 경고. 아무
소장 12,400원
홍매화
로아
총 4권완결
4.4(53)
악마는 강요하지도, 회유하지도 않는다. 그저 끊임없이 주위를 맴돌며 속삭인다.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할 작고 소소한 것들에 깃들어서 누군가가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 주기를, 누군가가 자신의 욕망을 이루어 주기를 늘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 브루클린 경찰서 매춘 단속반 형사 캐서린은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으로의 위장 잠입수사를 선호한다. 6개월 간의 긴 잠입수사를 끝내고 돌아온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신원 불명의 사체들이 쌓인 연쇄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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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소장 400원전권 소장 12,400원
티에스티엘
텐북
4.0(40)
“그거 도마도 파스타 맞아요?” 코를 훌쩍이던 버들의 귀에 구수한 문장이 꽂혔다. 도↗마⤻도↝. 돌아본 곳엔 새파랗게 젊은 외국인뿐. “조쉬아 에릭슨입니다. 편하게 조씨(josy)로 불러주세요.” 만나던 남자가 다짜고짜 다른 사람이랑 결혼한다고, 5일 전에 청첩장을 보냈다. 결혼식장에서 버들은 부지런히 콧물을 삼켜 눈물을 감기로 감추기 바빴다. 그곳에서 만난, 낯선 이에게 덥석 말을 붙일 정도로 수더분해 보이는 외국 청년. “누나, 그럼 오늘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