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찹1
피플앤스토리
총 3권완결
4.4(776)
“1년만 내 아들 좀 거들어 주다가 돌아와. 보수는 깔끔하게 딱 백만 달러, 어때?” 한 달 만에 비서를 일곱 번 갈아치운 그렉윈저가의 망나니, 데미안. 하지만 유정에겐 그저 연봉 백만 달러로 보일 뿐. 결국 그녀는 에드위나 회장이 내민 데미안의 개인 비서직 계약서에 서명한다. 하지만, 계약서에는 두 배의 위약금이 걸린 ‘연애 금지’ 특약이 있는데……. * * * “전 위약금 낼 돈이 없어요. 그래서 사장님이랑…… 연애는 못 해요.” “안 사귀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4.6(14)
이분홍
이브
총 2권완결
4.5(1,072)
라파이예트 테라스 아파트 1층에서 ‘문 덤플링’을 운영하는 이브는 늦겨울, 식당 앞에서 오드 아이가 예쁜 꽃거지, 렉스를 줍는다. 박애 정신을 발휘해 먹여주고 재워주고 일자리를 준 것뿐인데, 순식간에 ‘문 덤플링’이 로워 이스트 사이드의 핫플이 되어버렸다. 렉스가 ‘누나’라고 부르며 보석 같은 오드 아이로 바라볼 때마다 이브는 멀미가 날 것처럼 속이 울렁거리는데……. 졸지에 ‘꽃거지’가 되어버린 렉스는 ‘라파이예트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이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7,300원
총 104화완결
4.9(2,378)
※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 이용가와 15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므로,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년만 내 아들 좀 거들어 주다가 돌아와. 보수는 깔끔하게 딱 백만 달러, 어때?” 한 달 만에 비서를 일곱 번 갈아치운 그렉윈저가의 망나니, 데미안. 하지만 유정에겐 그저 연봉 백만 달러로 보일 뿐. 결국 그녀는 에드위나 회장이 내민 데미안의 개인 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100원
5.0(27)
러브로지
로망띠끄
3.0(2)
“잠시만요!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 예식을 멈추게 한 불길한 목소리. 한 남자의 등장으로 화려했던 결혼식이 순식간에 풍비박산 나버렸다. 충격에서 도망치듯 혼자 떠난 신혼여행. “미안한데, 당분간 여기 좀 있읍시다.” “네? 뭐라고요?” “보다시피 내가 지금 나갈 수가 없는 상황이라.” 그곳에서 만난 미스터리한 남자 J와 그를 쫓는 사람들. ‘이 남자 도대체 정체가 뭐야? 가슴은 또 왜 이렇게 뛰는 건데?’ 위험한 걸 알면서도 그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세르비11
마리나
총 4권완결
4.0(88)
빌런이 설치고 범죄율은 최악으로 치닫는 범죄의 도시에 그야말로 '떨어졌다'. 익숙한 말로 이걸, 빙의라고 하지. 하지만 범죄가 매순간마다 일어나고, 목숨을 잃기는 너무도 쉬운 이 상황에서 세나가 원하는 것은 이곳으로부터 탈출하는 것뿐. 하지만 그 탈출을 하기 위해 도시와 도시를 잇는 기차로 향한 그날, 세나는 히어로를 구해버린다. 정확하게 말하면 아직 히어로가 되기 전의 그를.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이소서
단글
3.9(7)
“보고 싶을 때마다 기억할 수 있게 키스해 줘.” 미리내. 러시아어 통역 전문 외교관으로, 대통령 통역을 전담하는 능력자이다. 연수 기간에 모스크바에서 대학원에 다니던 미리내에게 일생일대의 사건이 생긴다. 처음 보는 남자랑 술을 마시고, 먼저 키스를 하고, 심지어 아침에 일어나 보니 그 남자의 집?! 모범생 미리내의 첫 일탈은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가져온다. “넌 날 사랑하게 될 거야.” 디마라는 남자가 자꾸 눈에 거슬린다. 키스 한 번 했다고
소장 4,500원전권 소장 9,000원
아래아
로아
재인은 결심했다. 여행 동영상 작가가 되자. 가진 돈을 다 털어 베네치아로 떠났다. “도둑이야!” “도움이 필요 합니까.” 소매치기는 카메라를 훔쳐 갔고, 친절한 짙푸른 눈의 아름다운 남자는 마음을 훔쳐 갔다. 거부하기 힘든 매력에 휘둘리다 그에게 빠져들어 버렸다. 마른길과 물길이 얼기설기 얽힌 카니발의 도시 베네치아에서 섬과 섬 사이를 헤메는 몸과 마음. “난 루카를 사랑해요. 하지만 그는 아닌가봐요.”
소장 2,700원전권 소장 4,860원(10%)5,400원
리베냐
텐북
4.6(3,051)
“이름이 뭐죠?” “조던.” 이건 인정해야 한다. 솔직히 연방 감옥에서 평생을 썩히기에는 아까운 외모다. 원래 삶이란 언제 어디로 꺾일지 모르는 법이라지만,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눈앞의 이 남자는 왜 무고한 이들을 암살한 테러리스트가 되었을까. “제인! 제인! 숨 제대로 쉬라고!” 조던 윈터를 성공적으로 체포해 이송하던 중, 예기치 않게 일어난 사고. 눈을 뜨고 보니 알몸으로 이 남자에게 안겨 있을 줄이야. “미친 변태 새끼!” “살려 줬
소장 2,200원전권 소장 8,200원
정휘
조은세상
4.2(32)
“떨고 있네.” 미국에서 일행과 떨어져 비를 맞고 있던 윤주를 도와준 한 남자. 윤주는 매력적인 그와 하룻밤을 보낸 뒤 한국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나는 그날 이후, 한순간도 윤주 씨를 잊은 적이 없어요.” 그녀와의 밤을 잊지 못해 찾아온 남자, 이강. 그는 강아지처럼 윤주의 곁에 맴돌며 관심을 끈다. “도대체 뭐 하는 사람이에요?” “글쎄요, 이번엔 윤주 씨가 상상해 봐요.” 다정하고 따뜻하지만, 무언가 숨기는 것이 있는 듯한 그. 그런데…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