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예원북스
3.2(54)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방콕의 여름! 그 열기보다 뜨겁고 강렬한 격정멜로에 빠지다!! 방콕에서 막 경력을 시작한 스물여섯의 신입사원 그녀, 최시연. 어느 날, 그녀의 마음을 단숨에 빼앗아 버린 남자가 나타났다! 짙은 청회색 눈동자의 섹시한 스페인 남자, 알폰소. 두 사람의 감정이 뜨거운 방콕의 열기처럼 타오르기 시작했다. “항상 그렇게 다른 사람을 응시하나요?” 시연이 저도 모르게 묻고 말았다. “그렇게라니? 뜨거운 눈빛이란 뜻이오?” 알폰소의
소장 1,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