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영
나인
총 2권완결
4.3(3,120)
서당 개가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했다. 이무영 대표와 5년이라면 글쎄, 욕을 읊어야 할까. “왜 자꾸 비서 두고 절 시키세요?” “점심 안 먹었어? 왜 이렇게 오늘 까칠해.” 이무영의 오른팔, 심수연. 그녀는 워크홀릭이다. 매일 붙어 다닌 것치곤 서로 현명하게 굴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 대표님이 수상하다. “요즘 발정기세요?” “뭐?” “유독 절 아래위로 훑으시잖아요.” 이무영의 발정기와 심수연의 고독기. 그리고 다시 마주한 만추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600원
조강은
파란미디어
4.5(3,756)
<낙원의 오후> 조강은 작가의 신작! 그래, 여기는 세상의 끝 오늘은 지구의 마지막 밤 그리고 너는…… 나의 아름다운 선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