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외
크레센도
총 5권완결
3.9(15)
만약 누군가 살면서 가장 없애버리고 싶은 게 무엇인지 묻는다면 강민아는 신을 부르짖으며 대답하리라. 그것은 첫째도 두 요괴 대마왕이요, 둘째도 요괴 대마왕이요, 셋째도 요괴 대마왕이라고. 친오빠의 십년지기라는 명목하에 민아를 착취하고 부려먹던 두 놈팽이 때문에 민아의 인생은 어둠뿐. 고등학생까지 된 마당에 더는 이렇게 살 수 없다. “괜찮으면 공부하는 거 봐줄까?” 때마침 도서관에서 마주친 훈훈한 남학생은 공부를 봐주겠다며 제안해오고,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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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딱지
알에스미디어
3.2(6)
“이 개자식아!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 어긋난 첫 만남 “딱 두 배로 받아줄게요.” ― 우연한 두 번째 만남 “우리 어제 무슨 일 있었어요?” ― 세 번째 만남은 침대 위(?) 만날 때마다 기록 경신!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유아독존 제빵사 서예나와 냉소적인 재벌가 후계자 강민혁의 막상막하 대결. “있잖아. 지금 내 심장이 이렇게 뛰는 게 정상이야?” 예나가 민혁의 손을 잡고는 자신의 심장으로 가져다 댔다. 쿵쾅쿵쾅, 마치 자신과 박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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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아카이브
조아라
총 7권완결
4.3(193)
중국 최고의 삼합회 조직 ‘흑룡(黑龍)’ 삼남매의 사랑 이야기. 한국에서 미술을 전공한 한평안은 졸업 후 상하이 미술관에 취업하게 된다. 헬조선을 탈출한 행운을 거미쥔것도 모자라 키 커, 잘생겨, 성실해, 몸 좋아, 성격 좋아.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을 건실한 청년 주화명 비서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런데 이 성실 청년 주화명 비서의 실체가 이상하다! “화명 비서님은 누구세요? 제가 아는 주화명 비서님은…대체 누구예요?” “도망가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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