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밀
피플앤스토리
총 2권완결
4.1(831)
빌어먹을. 원우준이 연애를 한단다. 아니, 누구 맘대로? “우리 달희, 어디야?” “서운해라. 오빠한테 비밀이야?” “설마 남자는 아니지?” 그러면서 왜 제 연애에는 사사건건 간섭인지. 달희는 이해할 수 없었다. 더 이해 안 되는 건 지난밤 꿈이다. 말도 못 하게 야하던. ‘오빠랑 키스할까.’ ‘여기다 해도 되지?’ ‘오빠가 좀 급해. 그러니까 달희 네가 이해해.’ 전부 원우준 때문이다. 놀림당한 게 억울해 달희는 비뚤어지기로 했다. 물론 그러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400원
곽두괄 외 5명
텐북
4.5(72)
1. 곽두괄 <질 나쁜 동기들> #역하렘 #다인플 #순진녀 #나쁜남자 여래의 남자 친구에게는 조금 질 나쁜 취향이 있었다. [민혁♥ : 가져왔지? 그거 가지고 3층 남자 화장실에서 자위하면서 사진 찍어 보내.] 난생처음 사귄 남자 친구였기에, 여래는 민혁을 차마 실망시킬 수 없었다. “이, 이러지 마…….” “뭘 이러지 마. 당하고 싶어서 남자 화장실에서 이딴 거나 쑤시고 있던 거 아니었어?” “와, 씨발 민여래 존나 모범생인 척하더니 그냥 개
소장 5,000원
서야
로맨스토리
4.4(295)
〈강추!〉[종이책2쇄증판]계훤당 연충공 29세 대종손 임위. 자는 휘관이요, 나주 임씨의 상징이신 분이시라. 천방지축, 철들 줄 모르는 은행나무 자락에 봄바람이 설컹거리시니. 에허라! 무정한 바람은 머물 줄을 모르고 애먼 속만 태우시는구나. “서, 설거지 값은 주어야 하지 않겠니?” 날름, 은목의 입술을 한입에 털어 넣으신 종손 어른께서 더듬거리는 말로 객쩍은 소리를 하였다. “누, 누가 설거지를 하여달랐다고.” “호, 홀로 하는 것이 힘들어
소장 4,000원
가하
4.5(157)
로맨스소설 파워블로거 [토토루], [진석맘]님의 강력 추천 작품! 토토루님 블로그 방문하기 : http://blog.naver.com/heasunni 진석맘님 블로그 방문하기 : http://blog.naver.com/lim1462 서야 로맨스 장편소설『은행나무에 걸린 장자』 계훤당 연충공 29세 대종손 임위. 자는 휘관이요, 나주 임씨의 상징이신 분이시라. 천방지축, 철들 줄 모르는 은행나무 자락에 봄바람이 설컹거리시니. 에허라! 무정한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