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꽃
일랑
총 2권완결
4.0(44)
#키잡물 #더티토크 #오피스 #욕실플 #야외플 “그럼, 나 목욕시켜 줘, 삼촌.” 언젠가부터 삼촌 건우가 남자로 보인다. “나 애라며, 여자 아니라며. 그럼 나 씻겨도 아무렇지도 않겠네.” “아리야.” 애로만 보인다며 무작정 자신을 밀어내는 그가 밉다. 계속된 거절에도 마음을 접을 수 없었던 아리는 마지막 유혹을 결심한다. “나 목욕시켜 주면, 삼촌한테 마음 접을게.” “약속 지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여우랑
테이스티
2.5(6)
조직폭력배의 수장인 심 회장. 애지중지 아끼는 딸의 안전을 위해 심복이자 비서인 도하에게 딸 서원을 맡아달라 명령한다. 그래서 도하는 저보다 15세나 어린 서원을 데리고 서울살이를 시작하는데… 주저하지 않고 직진하는 이 아가씨, 다루기가 영 쉽지 않다. “우리 서울 온 지 벌써 몇 달짼데, 아저씨도 많이 쌓였을 거 아냐. 남자들은 며칠에 한 번씩은 빼줘야 한다면서? 나 때문에 이렇게 사는 거니까, 내가 처리해줘야지 어쩌겠어.”
소장 1,200원
글럼프해결책
라이트하우스
4.5(348)
2세대 톱 히어로 카본의 조수이자 신입 히어로, 하이드. 어릴 때 카본에게 구해진 이후부터 줄곧 그를 마음에 품었다. “좋아해요, 아저씨.” 하지만 오랜 기간 하이드를 후원해 온, 정의로운 히어로 카본은 그녀의 순정을 곧 사라질 풋사랑으로만 여겼다. “아가. 네가 아직 어려서―.” “흡! 어리다고, 하, 지, 마요! 나도, 이제, 성인인데!” “너는 아직 어리고 또 예쁘니까, 나는 금방 잊고 정말 좋은 남자를 만나게 될 거다.” 자신을 여전히
소장 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