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연
로망띠끄
총 4권완결
4.0(1)
온실 속 아름다운 화초였던 채영주. 아빠의 사업이 최종 부도가 나면서 순식간에 잡초처럼 인생이 길바닥으로 곤두박질치게 된다. 부유한 CEO였지만, 어릴 적 상처 때문에 달팽이 껍데기처럼 단단한 벽 속에 마음을 가둬두고 사는 강태현. 강태현과의 첫 만남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였던 영주는 강태현의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가게 되면서부터 또다시 얽히게 된다. 태현도 제 눈앞에 자꾸만 나타나는 영주가 신경이 쓰인다. 면접을 보러 간 회사에서 운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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