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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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3.9(27)
막 스무 살이 된 그해. 결혼을 종용받게 된 지우, 아무리 이성에 문외한인 지우라도 알았다. 차승도가 얼마나 방탕한지, 색을 얼마나 밝히는 남자인지, 개차반으로 유명하다는 것도. “차승도입니다.” “혹시 어린 여자에 대한 환상있어요?” 남자는 웃음을 터트렸다. “어린 여자보다는 어른 여자가 좋죠. 여러모로 휘둘리는 걸 좋아해서.” KE그룹의 막내 개차반 차승도와의 선. 반드시 결혼해야 하는 만남. “저와……결혼해 주세요.” “나랑 결혼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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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3(23)
처음부터 눈에 거슬렸지만 7살이나 어린 여자에게, 그것도 친구의 사촌 동생에게 욕망을 느낀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기에 그냥 스쳐 지나갔다. 하지만, 집안의 계속되는 압박과 절친한 친구의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카드가 이하진, 그녀라면 기꺼이 잡아야 했다. 그녀를 다른 남자에게 보내는 바보 같은 짓은 하고 싶지 않기에. “너란 여자…… 참 흥미로워.” 조용한 것 같지만 내면 깊은 곳엔 다른 것이 존재할 것 같은 여자. 뜨겁거나, 혹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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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22)
“장도균 씨 여자 하라고 했죠, 2년간?” “그랬지.” “그게 정확히 무슨 뜻이에요? 약혼인가요, 아님…….” 순수함과 당돌한 그녀 vs 이기적이고 냉정한 그 계산적인 만남, 하지만 끊을 수 없다. 은밀하지만 강렬한 떨림. 치명적인 사랑에 속수무책으로 빠져들고 말았다! -사랑받고 싶어 착한여자 콤플렉스에 걸린 여자, 이하진 모든 것이 완벽한 언니처럼 사랑받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결혼이었다. 특별히 사랑하는 이가 있는 것도 아니라 정략결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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