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렌티
마롱
총 7권완결
4.3(1,609)
※ 본 작품에는 다소 강압적인 관계를 포함하여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세요. “각자 필요한 걸 얻는 겁니다.” 집안의 몰락을 막아 줄 구원자인 줄 알았는데 그녀를 나락으로 처박을 침략자였다. “나는 선택권을 주었고, 결정은 한서윤 씨 몫입니다.” “저한테... 대체 왜 이러세요? 제가 뭘 잘못했죠?” 잘못해서가 아니라 눈에 띄어서야. 긴장과 설렘은 증오와 경멸로 뒤바뀌고 품었던 감정의 정체를 확인하기도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9,800원
서혜은
SOME
4.2(3,244)
타인에게 벽을 쌓고 살아가는 지유선은 있는 듯 없는 듯 사는 게 목표다. 그런 그녀는 어디든 화제를 몰고 다니는 하도윤과 원치 않게 엮인다. “역시.” “…….” “그렇구나, 너도.” 고장 난 인간. 서로가 동류임을 알아본 두 사람. 동류라서 거리를 두려는 지유선과, 동류이기에 호기심을 가지고 다가오는 하도윤. 어느덧 파트너가 되어 평행선을 이루며 지내는 그들에게, 조금씩 균열이 생긴다.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