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인외존재 #소유욕/독점욕/질투 #강압 #판타지 #고수위#씬중심 #직진남 #다정남 #순진녀 분명 인간이지만 늑대의 피가 흐르는 구호제는 전이나를 처음 본 순간, 각인되었다. 이나를 집요하게 찾아낸 호제는 밤마다 그녀를 범하는데... *** 뿜어지는 물은 두 사람을 적시다 못해, 바닥을 흥건히 적셨다. “이렇게 질질 흘리면서⋯ 넣어줄까?” “네에⋯ 하아하아, 너, 넣어, 흐읏, 주세요.” 누가 들을세라, 작게 속삭였다. “뭐라고?”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