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외 5명
스너그
5.0(4)
* 본 도서에는 더티토크,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사랑의 캐비닛 > 봄밤 “후회할 짓은 하는 게 아니에요.” 호린의 이미 빨간 얼굴이 한층 더 붉어졌다. 귓가와 목덜미까지 새빨개진 호린의 목소리는 어느새 발발 떨리고 있었다. “후, 후, 후, 후회 안 해.” *** 멘토로 간 모교에서 어릴 적 친구 동생을 만났다.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 저음의 목소리가 어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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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샤
미스틱
총 3권완결
4.4(28)
한정태 의원의 사생아 한지요. 어떻게든 팔아치우려는 한씨 집안의 결혼 장사 중 처음으로 정상적인 조건의 상대가 나타났다. 결혼만 하면 역겨운 한씨 집안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러니 무조건 결혼해야만 한다. 그런데, 이 남자. 자신 때문에 회사에서 잘리고, 하룻밤을 보냈던 채우섭이잖아! *** “나는 채우섭 씨랑 결혼하고 싶어요. 결혼할 거고요.” “내가 보기보다 순진해요.” 순진의 뜻 모르나? 밤새 자신을 짓누르고 흔들던 몸짓. 그리고 밀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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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텐북
총 2권완결
4.3(569)
※본 소설에는 SM, 도구플, 스팽, 본디지, 브레스컨트롤, 여성 사정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나 때려 줘.” “…누나, 설마 진짜 바람피운 거예요? 아니, 우리가 쓴 콘돔이 몇 갠데.” “…태인아, 끝까지 숨기려고 했는데… 나도 한계야. 사실은, 나… 나 마…조히스트야.” “…네?” “나도 알아, 이런 말 하면 네가 날 어떻게 생각할지…. 그렇지만, 나 이제 너한테 모든 걸 솔직하게 털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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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팡
타오름그믐
4.2(116)
“넣을래.” “뭐, 뭘?” “도준서 보지에 성주아 좆을 넣고 싶어.” 손가락 끝에 보물이 닿았다. 쿡 들어가는 입구는 뻑뻑해서 손가락 한마디도 쉽게 들어가지 않았다. 꺼떡이며 쿠퍼액을 쏟아내는 도준서의 좆에서 흘러나온 좆물을 긁어모아 도준서의 보지에 은혜를 베풀어주었다. 그래도 그가 아픈 건 나도 싫으니까 작은 배려였다. 도준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너.. 진짜 골 때리는 놈인 건 알았는데, 남자 항문에 대고 보지라니. 제정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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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차현
아모르
3.4(8)
숨결만 닿아도 짜릿하게 만드는, 지독히도 섹시한 내 남자, 독고찬. 좋은 남편도, 좋은 아빠도 되지 못하고 멀리 달아났던 못난 그가 돌아왔다. 그와의 두 번째 결혼. 지현은 이번에야말로 그를 완벽한 자신의 남자로 만들기 위해 보다 섹시하게, 보다 매력적으로 그를 유혹하는데... “그래, 고마워. 이제 정말 자야겠다. 당신도 푹 자.” “과연 푹 잘 수 있을까?” “왜?” “남자를 너무 오랜만에 집에 재우니까.” “덮칠 건 아니지?” 농담처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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