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다향
총 6권완결
4.2(21)
이른 나이에 부모님을 여읜 여원. 그때부터였다. 남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보이기 시작한 것이. 이후 할머니와 둘이 살아가지만 순탄하지 않은 관계로 인해 여원은 성인이 되자마자 인월을 떠나게 된다. 그러다 할머니의 병환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시골에 내려가고, 약수를 떠다 달라는 그녀의 부탁에 작고한 할아버지가 절대 들어가지 말라던 인월산을 오르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기묘한 사람, 아니 존재를 만난다. *** 남자의 입술이 다시 눈에
소장 600원전권 소장 17,600원
총 180화완결
4.9(2,955)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700원
총 174화완결
4.9(30)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0원
곽두괄 외 5명
텐북
4.5(72)
1. 곽두괄 <질 나쁜 동기들> #역하렘 #다인플 #순진녀 #나쁜남자 여래의 남자 친구에게는 조금 질 나쁜 취향이 있었다. [민혁♥ : 가져왔지? 그거 가지고 3층 남자 화장실에서 자위하면서 사진 찍어 보내.] 난생처음 사귄 남자 친구였기에, 여래는 민혁을 차마 실망시킬 수 없었다. “이, 이러지 마…….” “뭘 이러지 마. 당하고 싶어서 남자 화장실에서 이딴 거나 쑤시고 있던 거 아니었어?” “와, 씨발 민여래 존나 모범생인 척하더니 그냥 개
소장 5,000원
이수림
러브홀릭
총 2권완결
4.3(24)
“민(民). 이민이라고 해요. 이는 성이고, 이름은 민이에요.” “이름의 뜻은?” “백성. 아, 그리고 사람, 직업인, 나 자신을 의미하는 뜻이기도 해요.” “이름은 여왕에 알맞군.” 이름은? 민은 그가 비꽜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드레카르는 가장 큰 것을 의미하지. 용수선(龍首船)이라고 일컬어지는 가장 덩치가 큰 배를 뜻하기도 하고.” 용수선? 드래곤? 민은 저도 모르게 남자가 걸친 갑옷의 가슴 가운데에 자리한 드래곤을 쳐다보았다. 승천하는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이진희
2.9(9)
[1권] 실종된 지 10개월, 죽은줄 알았던 일성그룹 후계자의 귀환 차가운 엘리트였던 남자는 잔인하고도 폭력적인 짐승으로 변했다. 그에 초조감을 느낀 시후는 자신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전쟁을 선포하는 한편, 귀국하던 공항에서 마주친 여인을 향한 본능적 이끌림에 다가서는데……. 노랗게 변한 눈으로 허공을 향해 웃는 시후의 입술이 비죽이 벌어졌다. ""성공할 수 있을까? 사랑도 사냥이 가능할까?"" 손바닥을 핥는 시후의 두 눈 가득 열기가 들어찼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시크릿e북
2.8(4)
실종된 지 10개월, 죽은 줄 알았던 일성그룹 후계자의 귀환. 차가운 엘리트였던 남자는 잔인하고도 폭력적인 짐승으로 변했다. 그에 초조감을 느낀 시후는 자신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전쟁을 선포하는 한편, 귀국하던 공항에서 마주친 여인을 향한 본능적 이끌림에 다가서는데…….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녀와, 사랑해서는 안 될 그의 상황. ‘도망가, 제발!’ 왜 하필 너를 사랑했을까. 왜 하필 너여야만 했을까. 이 세상 모든 이들을 죽여야 한다면, 그 마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로맨스토리
총 3권완결
4.0(70)
카르탄 왕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카르탄 시리즈 중 첫 번째. 모범적인 대학생, ‘민’은 모종의 목적에 의해 카르탄 왕국의 차원 이동하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남자는 카르탄 왕국의 강력하고 냉랭한 군주, ‘드레카르’. 갑자기 여왕의 자리에 앉게 되지만 민은 점차 적응하면서 드레카르에게 강렬하게 끌리게 된다. 그러나 드레카르의 출생에 얽힌 비밀이 밝혀지면서 사악한 화염의 그림자가 그들의 목숨은 물론 왕국 전체를 노리는데……. 이수림의 로맨스 장편
에피루스
4.0(3)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실종된 지 10개월, 죽은줄 알았던 일성그룹 후계자의 귀환 차가운 엘리트였던 남자는 잔인하고도 폭력적인 짐승으로 변했다. 그에 초조감을 느낀 시후는 자신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전쟁을 선포하는 한편, 귀국하던 공항에서 마주친 여인을 향한 본능적 이끌림에 다가서는데……. 노랗게 변한 눈으로 허공을 향해 웃는 시후의 입술이 비죽이 벌어졌다. “성공할 수 있을까? 사랑도 사냥이 가능할까?” 손바닥을 핥는 시후의 두 눈 가
신윤희(에드가)
0
*2012년 7월 31일 종이책 단권으로 출간된 작품을 두 권으로 개정한 글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여자, 차연우 사랑하는 여자에게 잊힌 남자, 최세진. 연우를 찾기 위해서라면 이 세상 끝까지라도 갈 각오가 되어 있는 세진은 그녀를 계속 찾아헤맨다. 그런 세진 앞에 그녀가 다시 나타난다. 그를 포함한 지난 1년 동안의 기억을 모두 지운 채로... 사랑했던 시간은 지워졌어도, 남자의 심장은 아직도 뜨겁게 뛰고 있다! 망각 속에 있는 그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3.0(1)
참을 수가 없었다. 허리에서 머리끝까지 치솟는 욕망을, 그 탐욕스런 절정의 갈구를 세진은 도저히 막을 수가 없었다. 가느다란 연우의 몸이 노도처럼 들썩이며, 고통스런 신음을 내뱉어도 그는 멈출 수가 없었다. 울부짖는 짐승처럼 집요하게 안으로 파고들다 마침내 온몸을 경직시키며 무겁게 무너져 내리는 순간, 세진은 연우의 가녀린 몸을 꽉 끌어안은 채 놓아 주지 않았다.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다. 놓칠 수가 없었다. 네가 기억하지 못해도 상관없어.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