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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작품
총 3권완결
4.3(1,193)
**본 작품은 웹소설 ‘매로나’로 연재를 진행했던 작품입니다.*** “진아……. 돌아서 하면 안 돼?” 시헌은 억눌린 숨을 몰아쉬며 물었다. “안 돼.” 난 단호했다. “난 지금 섹스토이를 쓰고 있는 거니까. 넌 사람이 아냐. 섹스토이지. 그러니까 좆이나 세우고 있어.” “너 말을 또…….” 시헌이 말하려는 찰나에 나는 다시 허리를 들었다가 내렸다. 우리 둘은 말이 사라졌다. 내가 움직임을 반복할수록 점차 속도가 빨라졌다. 시헌이 이를 악물고
상세 가격소장 2,000원전권 소장 7,200원(10%)
8,000원총 2권완결
3.6(18)
“그만! 하읏, 아아!” 동공이 커지면서 주체하지 못할 신음이 튀어나왔다. 예기가 뱃속을 날카롭게 찌르는 것만 같았다. 달아나려 할수록 그의 움직임은 더욱 난잡해질 뿐이었다. “제발……, 흣.” 무엇을 비는지도 몰랐다. 해인은 그저 재희에게 매달리며 애원할 뿐이었다. 버둥거리던 그녀가 재희의 팔을 붙들었다. “아흐응. 안, 돼.” “오늘 밤은 다른 사람 따위 생각도 하지 못하게 만들어 주죠.” 재희의 눈이 음험하게 빛났다. 해인은 본능적으로 고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4,860원(10%)
5,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