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솔배
잉크어스
총 2권완결
4.4(74)
다이빙 선수로서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권해영. 그러나 다이빙대에 올라선 해영의 생각만은 달랐다. 해묵은 부상이 그녀의 발목을 잡았다. 부상을 숨긴 채 은퇴를 선언하고 고상하게 무대에서 내려올지, 부상을 공개하고 만천하에 동정받으며 추하게 은퇴할지. 그런 해영의 앞에 과거의 인연, 차이경이 나타났다. “다이빙 계속해. 문제 되는 건 내가 다 해결해 줄 테니까.” “네가 무슨 말을 하든 난 다이빙 다시 할 생각 없어.” “해영아, 너무 양심 없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이아현
피플앤스토리
총 4권완결
4.5(293)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 이용가와 15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므로,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데렐라처럼 어려서 부모를 잃은 신유리는 자신을 보살펴 준 은인의 전화 한 통으로 6년 만에 한국 땅을 밟는다. 끔찍한 기억만이 남은 고국 땅을 밟자마자 겹쳤던 세 번의 우연. 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남자를 다시 만났을 때, 유리는 충동적으로 물었다. “결혼
소장 2,300원전권 소장 14,300원
4.5(13)
총 146화완결
4.9(3,121)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300원
4.9(71)
해인
N.fic
총 3권완결
3.7(3)
“눈 딱 감고 한 번만 나한테 넘어올 생각 없어요?” “한 번만?” 남자를 믿지 않는 도희와 그런 그녀에게 끊임없이 대시하는 현. “지금 딱 한 번만. 그 이후는 생각하지 말고요.” 좋지 못한 첫 만남에 여직원들을 몰고 다니는 현을 마냥 바람둥이로만 생각하던 도희는 그의 매력에 점점 흔들리지만. 사내연애? 그것도 회장 동생이랑?! 분명 엉망이 될 자신의 미래에 도희는 더욱 그를 멀리하게 되는데……. 그런데 이 남자, 어쩐지 자꾸만 끌린다.
소장 400원전권 소장 7,200원
한효진
로아
2.0(1)
소현이 원하는 것은 오로지 성공뿐이다. 성공하게 된다면 돈이 생기고, 돈이 있다면 못할 것은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대기업 비서가 되는 꿈을 끌어안고 원서를 넣었다. 하지만 3할에 2할은 1차에서 낙방, 나머지 1할은 2차에서 낙방. 3차까진 가본 역사가 없었다. 그 이유는 너무도 간단했다. 야간대학을 나왔다는 이유 때문이다. 그것으로 인해 소현은 '이 거지 같은 세상, 확 망해버려라!'라며 저주를 쏟아붓는다. 그러던 어느 날, 소현에게 한
소장 700원전권 소장 6,100원
벌노랑이
도서출판 윤송
3.5(15)
완벽한 모태 솔로 채은별, 대형사고를 치다! 뭐 하나 빠지지 않는 그녀의 눈에 어떤 놈이 들어왔다. 완벽 모태 솔로 채은별의 들이대는 공격과 엘리트 백찬의 버티기 방어, 두 사람 중 승자는? *** “저기, 백찬 씨.” “왜.” “얼굴에 김 묻었어요.” ‘설마, 내가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잘생김이 얼굴에 가득 묻어있네요.” 백찬은 설마 했던 생각이 맞아떨어지자 한숨이 나왔다. 그동안 많은 여자를 봐왔지만 이렇게 단순하게 들이대는 여자가 있
소장 2,400원
LINE
4.0(232)
한 번 보면 고개를 기울이고, 두 번 보면 외로워 보이고, 세 번 보면 조금씩 이해가 되고, 네 번 보면 안쓰럽고, 다섯 번 보면 사랑스러워지는, 그들의 이야기. “가을이 지나면 당연히 겨울이 옵니다.” 시간은 그 누구도 잡을 수 없다. 그렇기에 누구에게나 공평하다고 할 수 있다. 그 공평한 시간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소람은 그 시간을 누군가를 원망하는 데에만 사용해 왔다. 그래서 그녀는 아직도 겨울 속에 있다. 함께 할
소장 4,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