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실
라떼북
총 108화완결
4.9(2,579)
※ 해당 작품에는 트리거 유발 소재/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심형남, 스무 살. 본업은 평창동 대저택의 식모. 부업은 박신억 회장의 노리개. 모종의 사건으로 넘버 투인 최은형이 갑작스레 회장 대행으로 집안에 상주한다. 재미도 없는 농담, 저질스러운 손버릇. 최은형은 그녀가 질색하는 깡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날도 그랬다. 깡패 자식들이 으레 할 법한 질 나쁜 농담에, 형남은 넋을 반쯤 빼고 손목을 그었다. 그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400원
해우
스칼렛
총 68화완결
4.3(494)
“정신 나갔어요? 숨어 지내도 모자랄 판에.” 일란성 쌍둥이이자 유명 배우인 언니로 착각한 기자들로 인해 아수라장이 돼 버린 공항에서 지안을 구해 준 한 남자. 그는 언니와 현재 열애설이 난 건설회사 대표이자 궁지에 몰린 언니를 위해 지안이 거래를 제안해야 할 사람이었다. “날 이용하겠다는 건데, 좀 위험한 생각 아닌가?” “위험하다니, 뭐가요?” “귀신 피하려다가 호랑이 만난다고. 내가 당신 놓아주지 않으면 어쩔 건데.” 기간은 3개월. 그리
소장 100원전권 소장 6,500원
빅노아
CL프로덕션
총 60화완결
3.9(60)
섹시한 분위기와 천재적인 능력, 차기 뒤프렌가의 상속자라는 타이틀로 인해 ‘세계적인 섹스 심벌’이라고 불릴 정도로 스캔들이 끊이지 않은 아론 뒤프렌. 그런 아론 뒤프렌의 저택에 가정부로 들어가 게 된 보애는 경쟁사가 심어놓은 스파이였다. 기밀 정보를 빼내기 위해 아론에게 접근한 보애. 그러나 어느 날, 결코 보지 말아야 할 아론의 비밀을 보게 되고, 보애는 아론과 거부할 수 없는 관계를 가지게 된다. “앞으로도 내가 원하는 때에, 내가 원하는
소장 100원전권 소장 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