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
윤송스피넬
총 61화완결
4.3(692)
난생처음, 머리부터 발끝은 물론이고 뇌까지 전부 제 취향인 여자를 만난 남자. 그러나……. “……X나 섹시하네.” 입이 방정이었다.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는 온데간데없고, 차가운 정적만이 남았다. ***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취향이 아닌 남자를 만난 여자. 단칼에 잘라냈지만, 자꾸 신경 쓰인다. 이제까지 취향에 맞춰 만난 남자들은 전부 꽝이었는데, 이 남자는 다를까? “모험하는 셈 치고…….” 만나볼까요, 우리.
소장 100원전권 소장 5,700원
안정원
봄 미디어
총 2권완결
4.2(682)
“왜 나한테 잘해 줘요?” “항상 자기 눈에 보였으면 좋겠다고 해 놓고, 말도 없이 한순간에 사라져 버렸죠.” - 이미 세상을 알아버린 그녀, 서단영 “이제야 갚았네. 내 첫 키스 앗아 간 값.” “내 인생에, 내 삶에 멋대로 뛰어든 건 너야.” - 여전히 사랑이 어렵고 낯선 그, 강태준 “오랜만이다, 서단영.” 고단한 삶의 출발점일 뿐이었던 학창 시절. 그 괴로웠던 시간 속에서 유일한 위로가 되어 주던 그와의 재회. “어떻게 지냈냐고 묻기엔
소장 200원전권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