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트
아르테미스
총 2권완결
4.2(155)
우리 슈퍼에 맨날 담배를 사러 오는 덩치만 큰, 성격 더러운 아저씨의 비밀을 알아냈다. 그건 바로……. 그가 곰의 저주를 받았다는 것? *** 징그러울 만큼 까만 성기가 퉁- 하고 튀어나왔다. 인간의 좆보단 코끼리의 코나, 괴물의 촉수 같은 게 연상되는 좆이었다. ‘이게…… 이게 대체 뭐야.’ 이러면 안 되는데, 아래가 쯥 소리를 내며 수축했다. 저런 좆을 보고 흥분하면 안 되는데. 너무 커서 만지는 것만으로도 아랫배가 헤집어지는 기분인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오빨강
텐북
4.0(20)
‘이런 먹다가 만 밤고구마 같은 동생이 생길 줄이야.’ ‘야!’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다. 사람한테 대놓고 먹다 만 밤고구마라니! 민주는 그날 이후로 좋아하던 밤고구마도 먹지 않게 되었다. “꼴에 남자라고 분명 야동을 숨겨 놨겠지? 너만의 직박구리를 찾아볼까?” 엄마와 아빠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서도윤의 제대를 맞이하기 위해 들어온 본가. 암막 커튼을 찾아 도윤의 방에 들어오게 된 민주는 그의 컴퓨터를 뒤지게 되는데……. *** “울지
소장 1,300원
오로지
4.4(567)
※본 소설에는 SM, 도구플, 스팽, 본디지, 브레스컨트롤, 여성 사정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나 때려 줘.” “…누나, 설마 진짜 바람피운 거예요? 아니, 우리가 쓴 콘돔이 몇 갠데.” “…태인아, 끝까지 숨기려고 했는데… 나도 한계야. 사실은, 나… 나 마…조히스트야.” “…네?” “나도 알아, 이런 말 하면 네가 날 어떻게 생각할지…. 그렇지만, 나 이제 너한테 모든 걸 솔직하게 털어놓고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700원
FROM나인
도서출판 윤송
3.9(42)
“은조. 정말 3P 생각 있으면 나하고 실험해 보면 어때?” 순간 잘못 들은 줄 알았다. 단정한 이목구비에 흐트러짐 없는 옷매무시를 한 도준이 그룹 섹스를 제안하는 상황이었다. 그녀의 눈과 귀로 접하고도 믿어지지 않았다. “여럿이 해보고 싶다며. 네 소설의 남자 주인공 역할 내가 해줄게.” “도……준아.” “어디 보자. 한 명만으로는 모자라니까 지원자가 더 필요한데.” 말이 끝나기도 전에 강희가 끼어들었다. “나. 나. 당연히 나지.” 은조는
소장 3,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