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차윤
일랑
4.0(26)
※본 작품은 각종 행위 묘사, 저속한 언어 표현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갓 성인이 된, 열 살이나 어린 애와 결혼하게 되었다. 어머니의 손에 희성 물류를 쥐여드리기 위해서. 1년 반 안에 무조건 아이를 낳아야 하는 조건이었다. “앞으로 내가 가임기일 때마다 할 거야.” 제 말에 시뻘겋게 달아오르는 얼굴이 볼만했다. 온갖 남자들과 뒹굴고 다녔던 자신과는 다르게 순수의 끝이었다. “처음인 거 같은데 섹스하는 방법은 알아?”
소장 1,000원
밤꽃
4.8(11)
#폰섹스 #야외플 #수치플 #지하철 #영화관 전 남자 친구의 복수로 음란한 장난 전화를 받게 된 다솔. 번호를 바꾸기 전, 화풀이나 하려고 마지막으로 전화를 받지만. 느른하면서도 낮게 깔린 목소리에 저도 모르게 반응하고 만다. -네 목소리 들으면서 자위할 거야. 네가 세웠으니까 책임지고 사정시켜. “제가, 왜…… 왜요?” -발기하면 존나 아프니까. 하, 씹……. 걷잡을 수 없는 호기심에 그의 지시를 따르던 다솔은 배 속이 저릿해지는 감각에 취하
소장 1,200원
봄밤 외 5명
스너그
4.4(14)
<새엄마를 원하면> 봄밤 ================= 다은은 자신을 사랑하는 준우의 곁을 떠나 그의 아버지와 결혼하게 된다. 그로부터 1년 후, 이혼 소식을 들은 준우가 한밤중에 그녀를 찾아오는데. =================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다은의 인사가 허공에서 그대로 스러졌다. 준우의 표정이 차가워졌다. “잘 지냈을 것 같아?” <소향> 비아란 대제학 이자운은 어린 나이에 급사한 막내딸 이소향을 대신해 이름 없는 거
소장 3,000원
엔티아리다
3.9(8)
재혼가정으로 엮인 조카 준희. 고작 5살밖에 차이 나지 않는 그는 수진을 누나라고 부르며 따른다. 그저 그런 동생같은 조카일 줄 알았건만. “누나. 왜 이렇게 긴장했어?” “주, 준희야.” “시발. 나 유학 간 사이에 결혼하면 못 올 줄 알았지? 응?” 그가 집요하게 달라붙는다. 그것도 수진의 결혼식에서. “오랜만이다. 내 친구 한서야.” “이게 뭐 하는 짓이냐고!” “씨발, 네가 데려간 내 누나 보지 찌르는데. 왜?” 조카 준희, 그의 친구
헤이엑
노블리
0
직원들의 성욕을 해결해주는 여직원들을 고용하여 배치한 회사 ‘시크릿 가든’. 그녀들은 ‘시크릿 여직원’이라고 불린다. 그중, 입사하자마자 회장의 눈에 들어 그의 전용 ‘시크릿 여직원’이 된 유예지. 그녀는 회장의 아들이 입국한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와 마주친다. “유예지 씨, 맞습니까?” 아버지의 여자를 갖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던 상현은 그녀에게 계약결혼을 제안하고,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던 그녀는 제안을 수락하고 마는데…
소장 1,500원
라이미
5.0(1)
욕구불만에 시달리던 연수는 술자리에서 친구가 했던 말을 떠올리고, 요즘 인기라는 성욕 해소용 안드로이드를 구매하게 된다. “안녕하세요. 김연수 씨 맞으신가요?” “네… 맞는데요….” “확인됐습니다. 신청하신 서비스는 오늘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넋이 나갈 정도로 어마어마한 미남인 남자는 바로, 자신이 주문했던 안드로이드였다. 연수는 그와의 음란하고도 만족스러운 섹스로 판타지를 실현하기 시작하는데……. “잠…깐만…! 나… 히익… 갈… 것….” “
토파랑
젤리빈
3.0(1)
#현대물 #플레이 #오해 #하드코어 #나쁜남자 #능욕남 #유혹남 #절륜남 #직진녀 #유혹녀 #순진녀 #절륜녀 꽤 오래 전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즐겨온 수정. 그녀가 남자친구 재호와 여행을 떠나고, 그곳에서 첫 경험을 맞이한다. 이후 재호와 수정은 점점 더 자극적인 여러 가지 플레이에 빠져들기 시작하고, 급기야는 통화를 하면서 즐기는 통화플을 시작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박온새미로
플랫뷰
총 2권완결
3.3(7)
유서연, 대한민국의 평범하다면 평범한 스물두 살 대학생. 지긋지긋할 정도로 남자와 얽힌 사건이 많은 탓에 남자라면 소름이 끼친다는 것만 빼면 평범하다. “너? 몸 함부로 안 놀리고 콧대 높아서 따먹는 재미가 있으니까. 그거 아니면 내가 널 왜 만나냐?"" 이번에는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남자의 목적은 몸이었고, 그를 피해 도망친 서연은 그만 버스에 치이고 마는데. “여기가… 어디지?” 눈을 뜬 곳은 살랑살랑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낯선
소장 3,420원전권 소장 6,840원(10%)7,600원
종업원
4.5(2)
-1권- 그것은 어느 날, 인터넷에 올라온 게시물을 우연히 발견하면서 시작되었다. [제목 : 너희 엘리베이터 괴담 알지? 이걸로 ㅅㅅ판타지 실현할 수 있는 거 아냐?]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새벽 3시에 홀로 엘리베이터에 오른 괴담 마니아, 민아. 방법을 따라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정말 인간이 아닌 존재‘들’을 만나게 되는데……. “기다리는 사람 하나 없는 곳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여기서 같이 놀아요.” “우리가 예뻐해 줄게. 매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파인컬렉션
4.0(1)
#현대물 #인외존재 #괴담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3P #절륜남 #유혹남 #능글남 #다정남 #평범녀 #유혹녀 #절륜녀 #남편과_또 하나의 남편과_셋이서 쓰리썸을 하는 게 꿈인 여자, 희정. 결혼을 한 처지에 마음을 접으려고 할 때 묘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너 전래동화 중에 쥐가 사람 손톱 먹은 이야기 알지?” “쥐가 남편 손톱을 주워 먹고 남편 모습으로 나타났다던 이야기 말하는 거예요?” “맞아. 밤 열두 시, 남편 손톱을 쥐에게 먹
조젤리
5.0(8)
*본 작품에는 음식을 다양하게 활용한 플레이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직장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디저트 가게를 찾은 은리. 디저트를 구경하던 그녀에게 웬 아이돌같이 생긴 남자가 말을 건다. “먹어보고 싶은가 해서요, 저 사탕.” “…보기에 예쁜 건 막상 먹으면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요.” “한번 먹어봐요. 맛없으면 내가 책임질게.” 은리는 어딘가 달콤해 보이는 남자, 이태에게 홀린 듯 이끌리고. 맛있는 디저트를 먹으려다가 그만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