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움
담소
총 3권완결
4.9(12)
17년간 고아원 동기이자 자신의 유일한 가족이라 여긴 연주의 실종. 그런 연주의 행방을 찾던 희연은 연주의 마지막 행적이라고 짐작되는 단테오 크루즈에 오르게 된다. 세계 최대의 초호화 여객선이자 바다 위의 낙원이라고 불리는 단테오 크루즈에서 연주를 찾던 희연에게 다가온 의문의 남성. 육지와 바다 그 어느 곳의 지배도 받지 않는 그들만의 왕국을 배 안에 만든 단테오 크루즈. 그 안에서의 향락과 향연은 어떤 법도 이 바다 위에서는 소용 없다는 듯이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시월양
신영미디어
총 4권완결
4.3(214)
* 키워드 : 현대물, 법조계, 계약연애/결혼,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절륜남, 나쁜남자, 무심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동정녀, 도도녀, 걸크러시, 전문직, 이야기중심, 오해, 권선징악, 삼각관계, 애증, 소유욕/독점욕/질투,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초임 검사 서이수. 어느 날 사회부 기자인 친언니가 실종됐다. 그녀가 남긴 단서를 쫓다가 국내 최대의 법무 법인 ‘윤앤강’이 엮여 있다는 사실을
소장 500원전권 소장 8,900원
총 85화완결
4.9(3,014)
초임 검사 서이수. 어느 날 사회부 기자인 친언니가 실종됐다. 그녀가 남긴 단서를 쫓다가 국내 최대의 법무 법인 ‘윤앤강’이 엮여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정보를 얻기 위해 ‘윤앤강’ 대표의 아들이자 대학교 선배인 윤현성에게 계약 약혼을 제안한다. “약혼 계약이에요. 기간은 1년. 변호사시니 계약서 검토하는 법 정도는 잘 아실 테죠.” 오직 서로의 목적 달성을 위해 시작된 관계였다. 적어도 서이수는, 그렇게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 견고한
소장 100원전권 소장 8,200원
4.9(54)
앰버진
윤송스피넬
4.1(55)
#유혹하는 남주 #홀랑 넘어가는 여주 #먹튀 남주 #상처받은 여주 #후회 남주 #철벽치는 여주 제휴사 VVIP의 방문. 그러나 사주(社主)일가의 방문이 답사가 아닌 문제아 좌천일 줄이야. “보내 준다는 사람이 여자라는 얘기는 못 들었거든요.” “제가 여자라서 문제가 됩니까?” “이렇게 예쁜데, 내가 잡아먹으면 어쩌려고?” 속삭이는 작은 목소리가 매혹적으로 흘러들었다. 살갗을 타고 살금살금 기어올라 예민한 어느 부위를 자극하는 것처럼. 말의 내용
소장 500원전권 소장 8,100원
총 87화완결
4.9(2,751)
소장 100원전권 소장 8,400원
4.8(39)
안단테
텐북
총 5권완결
4.7(2,103)
<본 작품은 2020년에 출간된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전면 개정판입니다.> <※주의: 본 작품은 역하렘적인 요소와 가학적이고 강압적 관계 및 물리적 폭력과 비윤리적인 묘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삶이 원수처럼 너를 쫓게 하겠어.” 한 여자와 세 남자의 사랑과 우정, 음모와 배신 그리고 하드보일드 복수극의 레퀴엠. * “약속하세요. 공소 시효 끝날 때 그 일은 무조건 묻어 주는 걸로.” “좋아.” 남자들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유나리
와이엠북스
3.7(228)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재림은 소호를 갖고 싶다고 말한다. “내가 네 첫 남자가 되면, 나를 사랑하게 될까 봐 두려운 거지 너는.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걸 가져야만 하는 거야. 비틀고 옭아매고 부숴서 억지로 뺏고 싶은데도, 친절하게 기다려주는 거야. 아직은.” 소호는 재림이 불쌍하다고 말한다. “진재림은 일종의 우울증 환자랄까. 그리고 제 마음은 동정과 증오 어디쯤에 있는
소장 3,000원
심분옥
다옴북스
총 2권완결
3.4(12)
한 남자의 집착이 빚은 광기 어린 사랑! 로맨스릴러, dear my S! I will protect you. only you 난 너만 지켜. 너만. 샐라인(이은수)과 제이든(석진우)는 아버지와의 인연으로 영국 버밍엄 뉴스트리트에서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라온 한인이다. 제이든은 아버지를 여읜 뒤 샐라인을 하나 남은 가족이자 끝없는 친구, 영원히 함께 지낼 동반자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것으로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과 집착으로 살아간다. 한편, 꿈꿔왔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주신
가하
3.8(126)
“케이지에서 낙찰을 받은 게스트는 순종적인 노예를 얻게 되지. 한 인간을 마음대로 가지고 부리고 길들일 수 있다. 단, 기간은 한 달. 이게 케이지의 계약조건이야.” 갑작스런 언니의 자살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던 누아는 간호사인 줄 알았던 언니가 사실은 호스티스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언니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들어갔다는 ‘케이지’는 돈과 권력을 가진 남자들이 자신의 은밀한 욕망을 위해 여자를 사고파는 곳. 언니의 자살에 대한 비밀의 열쇠는 추악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