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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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3.8(4)
*본 도서에 등장하는 인물과 배경은 모두 허구이며 특정인이나 단체, 상황과는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데려갈 게 없어서, 저 개똥 같은 것을 탐을 내냐!” 천부적인 음기를 지닌 홍은아는 정략혼이 싫어서 속세로 도망쳤다. 홍은아는 해결사로 개인 활동하며 각종 영적 존재를 (주로 물리적으로)퇴마했다. “해결사님 맞으신가요?” 그렇게 의뢰인으로 마주하게 된 라이준. 라이준의 의뢰를 해결하려 했으나, 지능과 영적 능력이 수준 이상인 귀(鬼)를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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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2.0(1)
스물아홉, 윤이서. 오늘 하루도 무사히! 아무 일 없이 지나가고 내일도 오늘과 같으면 된다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인 그녀의 삶에 미친개가 뛰어들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태성건설의 차남이자 독일 현지를 맡고 있었던 황태자 차주혁의 귀국에 맞추어 그를 담당하라는 상사의 협박… 아니, 부탁. 그 황태자 별명이 미친개라는 게 마음에 걸릴 뿐이었다. “괜찮아. 윤이서. 미친개한테 물리지만 않으면 돼.” 애써 스스로를 다독이며 미친개를 감시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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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5(1,119)
라파이예트 테라스 아파트 1층에서 ‘문 덤플링’을 운영하는 이브는 늦겨울, 식당 앞에서 오드 아이가 예쁜 꽃거지, 렉스를 줍는다. 박애 정신을 발휘해 먹여주고 재워주고 일자리를 준 것뿐인데, 순식간에 ‘문 덤플링’이 로워 이스트 사이드의 핫플이 되어버렸다. 렉스가 ‘누나’라고 부르며 보석 같은 오드 아이로 바라볼 때마다 이브는 멀미가 날 것처럼 속이 울렁거리는데……. 졸지에 ‘꽃거지’가 되어버린 렉스는 ‘라파이예트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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