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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7(303)
[세계적인 호텔 체인. 태성호텔의 이라희 전무] “나하고 결혼해요.” 태성호텔 대표가 되기 위해선 결혼이 필수 조건이었다. “1년. 상황에 따라서 그 안에 끝날 수도 있고.” 가능하면 말 잘 듣는, 쉬운 남편이어야 한다. “얼마면 되겠어요?” [국정원 계약직 프리랜서 요원, 백강오] 여자는 나를 싸구려 접대부 취급을 하고 있었다. “얼마면 되냐고? 부르면 다 주나?” 나쁘지 않다. 상대가 나를 쉽게 보고 경계를 늦출수록, 작전 수행은 쉬워질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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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총 5권완결
3.9(78)
아카시아 꽃비가 내리던 날, 햇빛 속을 살랑거리며 날아다니는 나비에게 눈이 빼앗겼다. 나비가 소년의 손아귀에 잡혔을 때, 소녀의 심장도 툭, 떨어졌다. “나비, 어떻게 할 거야?” “난 내 손안에 들어온 건 놓치지 않아. 그게 무엇이든.” 맑은 하늘에서 쏟아지는 햇빛 같은 소년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 “그 사람을 만나면 내가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나요?” 청라 호텔 CEO, 이윤진. 상속받은 지분으로 유신재와 정략 결혼하지만 3년 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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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0원총 5권완결
3.5(11)
고객의 마지막을 지키려던 장례 지도사, 서유주. 화장장에서 고객의 오빠라 주장하는 남자에게 납치를 당한다. “날 죽일 거예요?” “아직까지는 그럴 생각이 없지.” 홍콩 니시콴라이 조직원인 리옌. 그는 유주가 여동생의 죽음에 연루되었다 말하고, 유주는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죽음의 진실을 밝히는 일에 동참한다. ‘완전무결한 피해자’였던 그녀는 모든 일이 해결되고, 자신의 일상을 되찾을 것이라 믿었다. “아니…… 잠깐, 손 좀…….” “말 돌리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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