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호
뮤즈앤북스
5.0(1)
[상냥한 나의 여자친구는 이중인격이었다. 두 번째 인격도 나를 좋아하는 것 같다.] 물 더 달라는 말도 못 하고, 너무 착한 게 단점인 유진 언니. “애새끼가 다 그렇잖아. 져주니까 엄청 좋아해.” 그런 언니가 뒷골목에서 통화를 하는 걸 발견했다. 충격받은 채로 서 있던 나에게 언니가 다가와서 말했다. “박혜원. 너 존나 감자빵 닮았다.” 이게 정유진이 기억하지 못하는 자신의 다른 이면. 그 뒷면의 이름은 정진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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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팡
타오름그믐
4.2(116)
“넣을래.” “뭐, 뭘?” “도준서 보지에 성주아 좆을 넣고 싶어.” 손가락 끝에 보물이 닿았다. 쿡 들어가는 입구는 뻑뻑해서 손가락 한마디도 쉽게 들어가지 않았다. 꺼떡이며 쿠퍼액을 쏟아내는 도준서의 좆에서 흘러나온 좆물을 긁어모아 도준서의 보지에 은혜를 베풀어주었다. 그래도 그가 아픈 건 나도 싫으니까 작은 배려였다. 도준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너.. 진짜 골 때리는 놈인 건 알았는데, 남자 항문에 대고 보지라니. 제정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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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꽃잎이톡톡)
말레피카
총 2권완결
3.7(143)
건강검진을 해 주겠다던 양부모는 어린 채은의 신장을 떼어 친아들에게 주었다. 삶을 송두리째 망친 양부모는 죽어 없어졌지만 한번 얽힌 악연은 지독하게도 이어졌다. ‘박살 난 차는 네가 몸으로 갚겠다고 해. 갈가리 찢겨 죽고 싶지 않으면 시키는 대로 해라.’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믿지 못할 말로 석원의 앞에 채은을 밀어 넣은 양오빠 채성. 이대로, 이용만 당하고 끝내지 않을 거야. 채은은 저 역시 석원을 이용해 구질구질한 인생을 끝내기로 했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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