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온새미로
라떼북
총 2권완결
3.7(277)
전도유망한 축구 선수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하태수. 월드컵을 위해 귀국하자마자 스캔들을 몰고다니는 그는 바로 정한샘의 소꿉친구다. ‘나, 나 너 좋아….’ ‘선 넘지 마, 정한샘.’ 어언 짝사랑만 십 년째. 진작 차이기까지 했는데도 이 긴 짝사랑을 끝내는 게 뭐가 이렇게 어려운지, 태수는 한샘의 조그만 머리통 속을 시도때도 없이 점령했다. [하태수, 이번엔 아이돌?] [하태수, 가수에 이어…? 이번엔 영화배우!] “그러니까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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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시꽁시
동슬미디어
4.0(44)
“순결이 물건이니? 던지게?” 실전경험 전무한 순수 여대생 은다슬과, “내가 거절하면 다른 놈 찾아갈 거 아니야?” 바람둥이 나쁜 남자 심쿵 선배 진재혁! “어디로 가는 거예요?” “서로 원하는 걸 하기 위해 집에 가는 중.” 어디까지, 얼마만큼 솔직해져야 하는 걸까? 알 수 없는 두근거림. “궁금했어요.” “어떤 점이?” “나도 다른 여자들처럼 쉽게 쓰러트릴 수 있는지.” “후회 안 할 자신 있어?” 순수하지만 당찬 다슬과, 나쁜 남자로 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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