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설
단글
총 4권완결
4.6(19)
저 여자의 표정을 읽고 싶다. 제신家의 유력 후계자. 시선을 슥 스치면 감정이 읽히는 사늘한 삼백안의 눈을 가진 남자, 제신 그룹 새 본부장 마 건혁. 무표정한 인형 생김새의 조그마한 여자, 제신 그룹 사원. 김 난. 죽으려다가 분위기에 휩쓸려 보냈던 하룻밤. 무감정이 시작이었다. 몸만 뜨겁던 그날부터 감정이 뜨거워진다. 난은 건혁을 만나고부터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한다. 눈을 보면 감정이 읽히는 남자와 눈에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여자의 뜨거운
소장 2,400원전권 소장 12,900원
단쵸
아마빌레
총 3권완결
4.5(47)
─그녀의 손길에서 벗어날 수도, 벗어나고 싶지도 않아. 친구의 연락으로 가게 된 클럽은 역시나 진아에게 맞지 않는 곳이었다. 분위기에 어울리지 못하고 현기증으로 휘청거리는 진아를 부축해 준 수아가 한순간에 진아의 마음을 빼앗고,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 날, 잠들어 있는 수아의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건 사람에게는 있을 수 없는 동물의 털로 덮인 귀였다?! 진아는 인간이 아닌 수아를 무서워 하지만 자꾸 자신을 흔들어 대는 수아가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