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선
신영미디어
총 67화완결
4.8(110)
강성그룹 솔루션 개발부 엘리트 최수영. 일찍이 팀장직을 달고 기분 좋게 떠났던 해외여행에서 그녀의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다. 공항에서 캐리어 가방이 뒤바뀐 것으로도 모자라. 하필이면 그 가방의 주인이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그녀가 일부러 연락을 끊어 버린,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은 원수 진태진이라니! “오랜만이다? 근데 내가 안 반가운가 봐?” 잘생긴 얼굴 뒤로 느껴지는 수상한 낌새에 수영은 가방만 돌려받고 일상으로 도망치려 했지만, 결국 그와
소장 100원전권 소장 6,400원
장민하
다향
총 93화완결
4.2(208)
대학 시절 짝사랑했던 준성과 작은 오해로 멀어진 수진. 여전히 준성을 잊지 못한 수진은 그의 집안에서 운영 중인 호텔 ‘라비타’에서 열정을 불사르며 일하는 중인데……. 10년 만에 재회한 짝사랑남이 하늘 같은 상무님이 되어 등장했다. [……이번 봄엔 도시락 싸서 너랑 젖꽃놀이라도 가고 싶ㅍㅍ] 심지어.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HJ그룹 회장의 3남. 호텔 라비타 상무 이사. 당연하다는 듯이 최고로만 자라온 남자, 송준성. 그런 준성에게
소장 1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