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알기
도서출판 윤송
총 2권완결
3.9(30)
학기 조별 과제와 알바 일로 스트레스가 터지기 직전! 우연히 마주친 광고 문구 하나. ‘성욕 해소로 스트레스 해소’. 주하는 홀린 듯 그 사이트에 들어가며 반려기구라는 신세계에 눈을 뜨게 된다. 성에 무지했던 나날을 반성하며 반려기구와의 삶을 즐기는 도중, 주하는 1년 만에 큰 결심을 한다. 바로 딜도를 사는 것! 그동안 애용했던 흡착형이 아닌 삽입 오르가즘에 대한 선망이 그녀의 가슴을 부풀게 만들었으나… 막상 도착한 딜도는 실망만을 안겨주게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400원
로긴아이
도서출판 선
3.0(2)
뺑소니를 당해 병원 생활을 하게 된 유라 앞에 나타난 남자 임채현. 그런데 그녀는 남편이라는 이 남자를 기억하지 못했고 3년간의 결혼생활을 모두 잊어버린 기억상실증에 걸려 있었다. 잃어버린 기억과 남편이라는 채현에 관한 기억을 찾고 싶은 유라는 매일 매일 꾸는 꿈에서 옛 기억을 되찾아가는 동안 낯선 남자 채현을 사랑하게 되지만 채현은 그녀에게 감추고 싶어 하는 비밀이 있는 것 같은데……. “날 털어내려는 건 생각도 하지 마! 날 벗어나려는 건
소장 2,430원전권 소장 4,860원(10%)5,400원
윙즈
젤리빈
4.0(10)
#현대물 #바람둥이 #전문직 #원나잇 #몸정>맘정 #달달물 #절륜남 #직진남 #다정남 #유혹남 #순정남 #평범녀 #직진녀 #적극녀 #외유내강 여성 잡지 에디터인 하리, 그녀는 섹스 관련 컬럼과 지면 상담을 진행하는 것으로 인기를 얻어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본인 자체가 성적 생활에서 큰 만족을 얻지 못하고, 그런 여파인지 그녀의 컬럼 내용 또한 식상해져 버려 고민이다. 그런 그녀에게 익명의 스팸 메일 하나가 도착한다. 이메일의 내용은, 그녀를
대여 1,100원
소장 3,300원
루연
로망띠끄
3.9(12)
아무것도 묻지 않기로 한 사이. 그렇게 시작한 사이. 하지만 걷잡을 수 없이 뛰는 심장. 항상 웃게 되는 얼굴. 잘못된 시작을 바로잡을 틈도 없이, 거부하던 마음을 인정하기도 전에 그녀가 마지막을 고했다. “잊었어? 당신하고 나는 이런 관계일 뿐이야. 한 쪽이 끝내면 끝나는 관계. 애초에 그게 시작이었잖아.” -본문 중에서- 혜정이 발끝으로 세훈의 다리를 톡, 쳤다. “당신, 진석 씨보다 형이지?” “어. 왜?” “그렇구나.” “근데 그건 왜?
소장 3,200원
엣지
3.8(21)
“너 집이 어디야?” 간간이 이렇게 물어보며. “우리 집 네가 알아서 뭐하게? 뭐지? 뭐지? 너 뭐야?” 종종 확인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아무래도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았다. “그나저나 이 손 네가 분지를 수는 있고?” 그는 서둘러 화제를 전환했다. “어렵나? 좀 크긴 크다. 근데 그거 알아? 나 그 새끼 큰 손에 반한 거. 난 아무래도 남자의 크고 긴 손에 페티시가 있나봐.” “페티시?” “그 손이 내 몸을 만질 걸 생각하면, 아주 미
소장 3,600원
이아인
도서출판 공감
2.7(7)
**카사노바 진석현의 인생 목표 : 마흔 살까지 혼자 살면서 세상 모든 여자를 다 맛보다가, 지칠 때쯤 돈 좀 있는 여자와 결혼해 유유자적 살아가는 것. 하아……. 번뇌의 시간이다. 영아의 부모님은 뭘 믿고 26살의 혈기왕성한 바람둥이가 사는 집에 다 큰 딸을 맡기고 갔단 말인가. 영아는 참을 수 없이 너무 귀엽다. 그냥 맛만 보기엔 너무 귀엽고 치명적으로 예뻐서 도무지 통제 불능이다. 석현은 이불 속으로 들어가 잠든 영아의 실크 팬티를 슬며시
거림민
라떼북
3.8(30)
인생 자체가 불우한 카페 직원, 우주인 바람둥이 백수의 탈을 쓴 엘리트 주식 투자자, 강주호 “꼬맹이, 어른들 키스하는 거 훔쳐보는 취미 있어?” 고아원 원장님이 인생의 주인이 되라고 지어 준 이름, 우주인. 그러나 그녀는 인생의 주인이 되지 못했다.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친구도 한 명 사귀지 못했고, 대학 졸업장 외에는 변변한 스펙 하나 없어서 직장도 구하지 못했다.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카페 일이 어느새 직업이 되어 버렸다. 그러던 어느 날,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원
진산
파란미디어
4.2(348)
남자와 여자의 관계는, 자전거 타는 것과 비슷해요. 한번 바퀴가 굴러가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어요. 계속 앞으로 가든가, 아니면 쓰러지든가……. 씩씩한 무대 디자이너이자 연애 숙맥녀 서휘린. 극단 백하의 연극 〈햄릿〉 무대를 맡은 그녀는 연출가이자 연애의 달인인 윤민수를 만나 속절없이 빠져든다. 연극이 진행될수록 민수와 휘린의 자전거도 아슬아슬하게 앞으로 나아가지만, 휘린은 공연이 끝나면 그와의 사랑도 끝날 거라고 믿고 있다. 커튼콜 날, 휘린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