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매실
글로우
4.3(95)
내 사주엔 연애가 없는 걸까? 한 남자만 짝사랑하는 데 도가 튼 스물일곱, 윤재희. 이제 새로운 삶을 살겠다며, 겁도 없이 클럽에서 만난 ‘가장 잘생긴’ 남자와 하룻밤을 보냈는데……. 「도망갈 생각하지 마. 지난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가 지금 이 자리에서 떠올리게 만들길 원하지 않는다면.」 우리 팀 교체 용병이었다니. 재희의 멘탈을 무너뜨린 건 그뿐만이 아니었다. 야구에 집중하고 싶다고, 친구로 남아 달라고 이기적으로 굴던 그 나쁜 새끼가
소장 3,510원(10%)3,900원
신겸
텐북
총 5권완결
3.5(32)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이종족과의 교합 장면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숙식 제공. 월급 가불 가능. 주급 가능. 성실하고 상식 있는 분 환영. 무스펙, 무경력 신입 환영. 선착순 모집이니 해당 공고를 보신 분은 바로 연락 바랍니다.」 아무래도 채용 공고에 속은 것 같다. ‘선착순 모집’ 하나만 믿고 무작정 서울에서 한라시로 내려온 영울. 도착한 곳에는 동물 귀와 날개를 가진 이상한 사람들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9,000원
미묘리
로망띠끄
3.6(12)
후천성 심장병을 앓았던 전과(?)를 가진 레지던트 3년차 모모진 인생에 가슴 속에 고이 간직하고 있던 상처쪼가리 하나가 불쑥 끼어들었다. 국경 없는 의사회 출신으로 스카웃해 부임해온 김하신이 바로 그 상처쪼가리다. 서로가 서로의 첫 사랑이었으나 그때의 모진과 하신은 닿지 못했다. 그렇게 끊어진 줄로만 알았던 그들의 운명의 끈은 12년이 지나서야 다시금 이어지기 시작했다. 바로 그들이 처음 만났던 혜민대학병원에서. 잊고 지낼 수 없어 가슴에 고이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