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하양
필연매니지먼트
총 2권완결
4.2(170)
하나뿐인 제자와 함께 저택에서 살아가는 하얀 용, 헤일리언드. 어느 날 밤, 그는 제자인 트리샤가 수음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그는 소중한 제자가 발정기를 맞이했다고 생각해 그녀에게 걸맞은 ‘짝’을 찾아다니면서, 그날부터 마을 남자들의 성기 크기를 확인하기 위해서 바지를 벗겨 보고 다니기 시작한다. 한편 그의 제자인 트리샤는 또다시 수음을 들키고 마는데……. * * * “트리샤, 네가 발정한 까닭이 나였던 것이라면.” 헤일리언드가 낮은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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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다
문릿노블
4.3(144)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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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랑
윤송벨리
3.6(214)
그의 성적 취향을 알아버린 그 날 밤, 꿈을 꾸었다. 그의 취향대로 몸을 섞는 꿈을. *** “몇 시야, 지금.” 화를 꾹 눌러 담은 무거운 음성이 공기를 갈랐다. 지레 겁을 먹은 탓에 나오려던 말도 나오지 않았다. “시아야. 지금 몇 시냐고 묻잖아. 안 들려?” 귀가 호강한다는 표현이 절로 나올 만큼 듣기 좋았던 음성이 오늘따라 낯설었다. “있지…… 내가 과제 하다가 깜빡 잠이 들었는데…….” 변명거리를 만들기가 무섭게 그가 바짝 다가와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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