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하양
필연매니지먼트
총 2권완결
4.2(172)
하나뿐인 제자와 함께 저택에서 살아가는 하얀 용, 헤일리언드. 어느 날 밤, 그는 제자인 트리샤가 수음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그는 소중한 제자가 발정기를 맞이했다고 생각해 그녀에게 걸맞은 ‘짝’을 찾아다니면서, 그날부터 마을 남자들의 성기 크기를 확인하기 위해서 바지를 벗겨 보고 다니기 시작한다. 한편 그의 제자인 트리샤는 또다시 수음을 들키고 마는데……. * * * “트리샤, 네가 발정한 까닭이 나였던 것이라면.” 헤일리언드가 낮은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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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다
문릿노블
4.3(144)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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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타
텐북
4.0(673)
“애기라서 조심히 다가가려고 노력했는데.” “아, 아아….” “딱히 그럴 필요도 없었겠네.” 하나는 잔뜩 흐려진 눈으로 이웃집 아저씨를 바라보았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알 수 없었다. 단골손님이 준 음료를 마셨더니 몸이 뜨거워졌고, 그래서 충동적으로 밖에 뛰쳐나왔을 뿐인데…. “그냥 처음 봤을 때부터 존나 박아 줄 걸 그랬어.” “흐으으….” “애기가 혼자 이러고 노는 줄 몰랐지, 아저씨는.” 어째서 늘 시선으로 좇던 이웃집 아저씨와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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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나비
원샷(OneShot)
4.2(39)
김윤아. 5년 전, 버려진 유기견처럼 비를 맞고 서 있던 여자아이. 내 인생에 들인 그 어린아이가 어느 날 말했다. “아저씨랑 자고 싶어요.” 내 곁에서 농익어 가는 그 아이의 향기에 취한 난, 당돌하게 유혹하는 손길에 탐욕이 일었다. 백진태. 비를 맞고 서 있는 내게 처음으로 손을 내밀어준 남자. 날 구원해준 그 남자를 향해 음탕한 욕정이 일었다. “경고도 했고, 도망갈 기회도 줬어.” 난 원치 않는 경고, 원치 않는 기회를 마다한 채 더 노
연두부
미드나잇
4.2(35)
산신의 결계 속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살다가 혼자 남게 된 명희. 그는 돌아가신 할머니를 찾아온 객에게 기묘한 물건을 선물받는다. 객이 떠나가고, 명희는 홀로 남겨진 외로움에 잠들 때까지 머리를 쓰다듬어달라고 소원을 빈다. 나타난 이는 눈에 보이지 않았지만, 투박하게 닿아오는 온기에 명희는 곤한 잠에 빠져든다. 몇 년 뒤, 어엿한 여인으로 자라난 명희는 다시 찾아온 객에게 그동안 자신을 도와준 이의 모습을 드러내게 할 방법을 묻는다. 조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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