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조아
g노벨
총 2권완결
3.0(6)
“그러면 넌 누구지?” “할아버님이 제 얘기를 안 했어요?” “할아버지? 우리 집 영감 말하는 거야?” “어른한테 영감이라는 말은 쓰는 게 아니에요. 노인네도 마찬가지고요.” 이화는 아까부터 버릇없는 남자의 말투가 거슬렸다. 그녀는 팔짱을 끼고 남자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그래서. 누군지는 끝까지 말 안 할 건가?” “저는 진한 할아버지를 도와 드리러 온 최이화라고 해요.” “최이화. 그런데 뭘 도와드린다는 거야? 보아하니 아직 한참 어린
소장 2,610원전권 소장 5,220원(10%)5,800원
오현영
스칼렛
4.0(145)
※ 본 도서에는 고수위 컬러 삽화 한 장이 함께 있습니다. 만고불변의 법칙, 어느 집단이고 한 명씩은 미친X이 있다. 퇴근을 한 시간 앞둔 금요일 오후 5시, 어김없이 냉랭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월요일 오전 대표님 보고에 같이 올리려면, 지금 바로 수정 들어가야겠는데.” “다음 주 월요일이요?” “빨리 컨펌을 받아야, 준비 기간을 넉넉히 확보할 수 있겠죠.” 지난 주말에도 이러더니, 이번 주말까지. 주말 내내 쉬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일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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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후
러브홀릭
0
인기 만화가 형민은 자신의 어시스트 경아의 데뷔를 도와주려 하지만, 자신의 꿈을 무시했다고 오해한 경아는 차가운 이별의 말과 함께 그를 떠난다. 1년 후 송년회에서 재회한 그들. 싸늘한 미소를 던지는 경아를 향해 형민은 더 이상 그녀를 놓치지 않겠노라 선언하는데…. 1996년 제1회 신영미디어 로맨스 소설 현상공모에서 〈노처녀 길들이기〉로 가작을 수상한 박윤후의 로맨스 소설.
소장 4,000원
로맨스토리
3.2(6)
〈강추!〉인기 만화가 형민은 자신의 어시스트 경아의 데뷔를 도와주려 하지만, 자신의 꿈을 무시했다고 오해한 경아는 차가운 이별의 말과 함께 그를 떠난다. 1년 후 송년회에서 재회한 그들. 싸늘한 미소를 던지는 경아를 향해 형민은 더 이상 그녀를 놓치지 않겠노라 선언하는데…. 박윤후의 로맨스 장편 소설 『순정만화처럼』.
웰콘텐츠
3.2(9)
2004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진짜로 사랑한다면 그렇게 쉽게 사랑한다는 말이 안 나와요.” “왜?” “입 밖으로 말을 내뱉는 순간 사랑이 깨질까 봐서 두려우니까요.” 그토록 두려웠던 말을 내뱉을 수 있었던 것은 경아가 오랫동안 고대하던 만화가로 데뷔를 한 덕이기도 했다. 또한, 형민의 기습 키스 덕이기도 했다. 그러나, 형민의 밑에서 어시스트로 일하면서 내내 느꼈던 묘한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고자 했던 것뿐이었는데, 그녀에게 돌아온 것은 형민
소장 3,000원
신영미디어
▶ 서평 감성의 여왕 박윤후 그녀의 손끝에서 퍼져가는 마법 같은 사랑의 향기! ▶ 책소개 “그 애는 절대 매달릴 타입이 아니야.” 인기 만화가 형민은 자신의 어시스트 경아의 데뷔를 도와주려 하지만, 자신의 꿈을 무시했다고 오해한 경아는 차가운 이별의 말과 함께 그를 떠난다. 1년 후 송년회에서 재회한 그들. 싸늘한 미소를 던지는 경아를 향해 형민은 어 이상 그녀를 놓치지 않겠노라 선언하는데…. ▶ 책 속에서 "내 여자가 되라." 머리 위로 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