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락
하늘꽃
3.1(16)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자신의 처지에 비관하며 우중충한 주인공들의 비관적 로맨스는 가라. 각자의 길은 어떻게 헤쳐나갈지 스스로 선택하기 나름이다. 누굴 탓할 시간에 현재를 바람직하게 즐기자. 쾌활하고 초긍정적인 두 주인공의 운명적 만남. 까칠하고 다른 여자들에겐 절대적 냉대로 일관하는 남자 주인공 차재현은 글로벌 그룹 회장의 서자다. 드라마에서 보던 서자들의 맹활약은 판타지다. 그러다, 나윤영을 만났다.
소장 3,400원
서지인
에피루스
3.9(17)
* 〈강제 결혼〉의 다음 이야기! 〈불쾌한 동거〉 “네가 날 폭력적이게 만들잖아.” 처음에는 반감이었다. 알지도 못하는 일을 들먹이며 제 따귀를 때린 이상하게 폭력적인 여자. 강신우는 어느 순간 그 이상한 여자 선우희에게 반해 버리고 만다. “혼인신고 하고 살까, 우리.” 어떻게든 자신의 짝사랑에 종지부를 찍으려는 강신우. 마지막 수단으로 그녀와 동거에 들어가게 되고 그녀를 유혹하기에 이른다. 선우희는 점점 그의 계략에 빠져들고 물과 기름처럼
소장 3,500원
이나미
동아
3.6(9)
“전 사내연애는 정말 해서는 안 된다는 주의거든요?” 취미는 사내연애. 특기는 차기 전에 차이기. 결혼보다 연애가 하고 싶은 여자 송루안. “남자에게 차여서 아무에게나 시비를 걸었다고?” 취미는 비서 괴롭히기. 특기는 로맨스 따윈 없는 드라마 쓰기. 여자보기를 돌같이 하는 남자 유건영. “전 사내연애는…….” “아니, 사귀는 척. 진짜 사귀는 게 아니라 사귀는 척.” 죽어도 너만은 아니라고 외쳤던 그들의 척하는 연애가 시작되었다.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