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빈유
아마빌레
총 3권완결
4.6(112)
스폰서를 통해 악착같이 배역을 따내던 배우, 차은별은 불미스러운 일로 소속사에서 쫓겨난다. 도담 엔터테인먼트의 이사, 권진하는 그녀를 찾아가 스폰서를 제의하고 앞으로 이미지메이킹을 해보자며 수상한 제안을 건넨다. 냉랭한 표정이나 말투와 달리, 진하의 행동은 은별의 팬이나 다름없는데……. "저는 지금 스폰서 제의를 하는 겁니다. 날 화대(花代)로 당신의 시간을 사겠다고요, 어떻습니까?" "뭐야?" "좆이나 빨면서 사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어요?"
소장 700원전권 소장 7,700원
노혜인
로맨스토리
3.0(3)
〈강추!〉차가운 시베리아 마로스(혹한)에게 심장을 빼앗긴 여자. 은유령. 시린 푸른 눈을 가진 시베리아 혹한을 뜻하는 마로스라 불리는 매혹적인 남자, 마르크스. 구멍 난 심장에 오직 찬바람만 불어왔었다.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는. 그녀의 새로운 남자. 계준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기억이 있었다. 마치 살(殺)을 맞은 것처럼 그녀는 아파하면서 살아왔었다. 아픔은……. 남아있는 그녀의 몫이었다. 그녀의 심장은 시베리아 혹한이 앗아간 지
소장 3,000원
로망띠끄
2.4(7)
차가운 시베리아 마로스(혹한)에게 심장을 빼앗긴 여자. 은유령 시린 푸른 눈을 가진 시베리아 혹한을 뜻하는 마로스라 불리는 매혹적인 남자, 마르크스. 구멍 난 심장에 오직 찬바람만 불어왔었다.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는. 그녀의 새로운 남자. 계준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기억이 있었다. 마치 살(殺)을 맞은 것처럼 그녀는 아파하면서 살아왔었다. 아픔은……. 남아있는 그녀의 몫이었다. 그녀의 심장은 시베리아 혹한이 앗아간 지 오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