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다
하늘꽃
총 4권완결
4.6(18)
로맨스코메디와 스릴러추리 장르가 복합된 소설입니다. 사랑을 이뤄가는 남녀주인공의 19금을 넘나드는 애로틱한 모습과 사건을 풀어나가는 묘미가 돋보이는 ‘말도트고, 몸도트고’ <본문 중에서> 여성은 앞부분 전체가 단추로 꼼꼼하게 목에서 허리까지 채워진 아이보리색 원피스를 입고 나왔다. 하지만 옷이 불편한지 자꾸만 단추를 만지고 치맛단을 내리려는 듯 손이 아래로 내려갔다. “강시현 경위님?” 그제야 다시 자신에게 주목하며 고개를 들고 어색한 미소를
소장 400원전권 소장 8,800원
월간 포포친
텐북
총 2권완결
3.9(2,020)
※본 도서에는 노골적인 성적 묘사 및 호불호가 갈릴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생방송 연예 프로그램에서 아침 자위 취미를 폭로한 모델 차유신. 그는 자신을 두고 다른 남자와 맞선을 본 의남매, 강희에게 단단히 화가 났다. 그는 곧바로 착한 남동생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의좋은 남매라는 결벽적인 관계에 집착하는 강희를 뒤흔들기 시작하는데…… *** 그들 다툼의 계기는 지극히 사소했다. 교무부장이 알선한, 맞선을 빙자한 소개
소장 300원전권 소장 2,300원
윤지은
RIDISTORY
3.8(91)
5년 만에 삼촌을 만나러 한국에 온 예달. 맛집 투어나 하며 편히 쉴 생각이었던 그녀 앞에 생각지도 못한 일이 떨어졌다. 바로 인기 초절정의 탤런트, 유성우의 개인 매니저가 되라는 것이었는데! “여기도 해야지. 저기도! 먼지 있잖아. 골고루, 구석구석!” 경험도 쌓을 겸, 좋게 생각하기로 한 그녀는 일을 맡기로 하지만 돌아온 것은 끝도 없는 잔소리, 잔소리, 잔소리뿐이었다. 신경질적인 스타와 어수룩한 매니저의 공생 또는 사랑 이야기.
소장 500원전권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