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도도
CL프로덕션
총 11권완결
3.9(25)
진보적인 과학기술을 통해 강대한 나라가 되었지만, 강력한 신분제와 구태의연한 관습이 남아 있는 이곳. 그레이트 레본. 레본에서도 가장 구태의연한 방식을 고수하던 시골 영지에서 평생 살아왔던 공녀 엘리자베스 클레몬트는 장원의 몰락과 동시에 수도로 올라온다. 처음 타보는 증기 기관으로 달리는 기차, 빽빽한 건물들, 오수의 더러운 냄새— 그 요란스러운 풍경 속에서 만난 소년, 케이 하커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러나 케이는 그녀를 경멸하기만 할 뿐. “
소장 500원전권 소장 29,500원
총 302화완결
4.5(919)
소장 100원전권 소장 29,700원
엉오
조아라
총 4권완결
3.6(9)
“그렇게 강해져서 언젠가 날 쓰러트려줘.” 죽지 못하는 저주에 걸린 마녀는 저를 쓰러트려 줄 용사를 기다렸다. 하지만 아무리 긴 시간을 기다려도, 그녀를 쓰러트릴 수 있을 만큼의 강한 인간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서 마녀는 결심했다. 제 손으로 직접 용사를 기르자고.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 “약속대로 스승님을 쓰러트리러 왔습니다.” 자신을 쓰러트리러 왔다는 용사의 말에 마녀는 기쁜 듯이 웃었다. 드디어. 드디어 네가 찾아왔구나. 네가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0,800원
겨울사막
벨로체
총 3권완결
3.5(8)
― 비틀리고 엇갈린 사랑, 검은 오팔. 디오스의 황제가 감정을 다루는 종족인 키린을 멸족시키기로 한 이후, 시샤는 황제의 명을 받아 키린을 공격하러 온 바스파르에 의해 가족을 잃는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시샤는 노예상이 운영하는 투기장에서 키린으로서의 자존심을 채우며 혈혈단신으로 살아가지만, 몇 년 후, 노예를 사러 투기장에 찾아온 바스파르와 재회하게 된다. 시샤는 치밀어오르는 공포와 불안감으로 바스파르를 공격하게 되고, 바스파르는 그런 시샤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