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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3.7(3)
“내 저택에 이런 쥐새끼가 숨어들었을 줄은 몰랐는데.” 빙의 1년 차, 흑막의 금고를 털다 들켜 버렸다! 그런데 다가오는 흑막을 위협하고자 꺼낸 총에 흑막이 맞아 죽었다.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하던 그때, <당신은 인류 최초로 ‘세상의 바깥’에서 온 외부인에게 살해당했습니다! 보상: 부활 능력> 내가 죽인 흑막이 되살아났다. 상태창과 부활 능력까지 가진 채로! * * * 매일매일 마수가 발생하는 세계관, 일단 살아야겠으니 흑막을 설득해 세계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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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총 5권완결
4.4(74)
남편이 바람난 여자의 집에서 죽어 가니 어서 와서 치료해 달란다. 헐레벌떡 달려갔더니 남편은 피 웅덩이 위에 누워 있었다. “브랜든, 정신 차리고 일어나. 집에 가야지. 힐!” 힐이 안 통한다. “야, 이 자식아, 흑, 너 오늘 집에 가면 내가, 가만히 안 있을, 흑. 아냐, 일어나. 나 화 안 낼 테니까, 이번 한 번만 넘어가 줄 테니까 눈 떠…. 제발, 제발….” 분노가 슬픔과 절망으로 바뀌고, 욕설이 절규와 간청로 바뀌었을 때쯤. 그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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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0원총 5권완결
4.4(198)
죽은 줄 알았던 아이 아빠가 돌아왔다. 다른 여자의 아이와 함께. 에리카는 출세해서 돌아온 소꿉친구, 로데릭에게서 청혼을 받고 뜨거운 밤을 보냈다. 그러나 첫사랑의 환희에 취한 것도 잠시 그날 밤 역모가 일어나며 로데릭이 죽어버렸다. 배 속의 아이를 남기고. 슬픔에 빠져 있던 어느 날, 어떤 귀부인의 출산을 도우러 갔더니…. “…로데릭?” 여자의 남편이라는 사람이 죽은 줄 알았던 아이 아빠일 줄이야! 졸지에 저를 배신한 남자의 아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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