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슨달빛
도서출판 선
총 3권완결
4.6(86)
*본 작품은 <사랑을 밴 죄의 형량은?>의 제목을 변경하고 2권 분량으로 개정증보했습니다. 여자 주인공: 신기해(31세). 진성대병원 이식외과 펠로우 2년차, 교수급 수술 실력의 도도한 그녀. 남자 주인공: 최준호(33세). 중앙지법 판사. 중간이란 없고. 지성과 야만, 극에서 극으로만 이탈하는 남자. “외과 펠로우시라고요? 의사분은 처음이라 신기합니다.” 그녀의 이름처럼. “저도 최준호 씨와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판사분은 처음이어서요.” 마지
소장 540원전권 소장 5,760원(10%)6,400원
쏘삭쏘삭
와이엠북스
총 5권완결
4.6(1,055)
여자라면 한 번쯤 자고 싶은 만인의 걸레, 강한을은 개강 총회에 참석했다가 술김에 원 나잇을 하게 된다. 훌륭한 몸매, 쾌감을 고조시키는 신음, 사람 미치게 만드는 단 향까지. 술에 취해 무뎌진 감각을 끌어 올릴 만큼 만족스러운 밤을 보냈으나. ‘……누구랑?’ 한을은 상대를 기억하지 못한다. 정확히는 상대의 얼굴만. 몇 가지 단서를 가지고 찾아다니는 와중에 낯선 여자가 눈에 밟힌다. “……백일홍. 쟤다.” 한을은 99.9% 확신했다. “너지?”
소장 500원전권 소장 14,000원
총 128화완결
4.8(2,83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500원
4.6(29)
Hirachell
텐북
4.4(4,189)
※ 본 작품에는 선정적인 단어, 비도덕적인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과 동기에게 음란물 합성을 당했다. “학생은 필요한 게 뭐예요?” 경찰서에서 처음 만난 남자는 대뜸 그것부터 물었다. “저 돈 필요 없는데요, 영감님.” 영감님, 그 말을 입가에서 되뇌어보던 박치경의 얼굴에 미묘한 변화가 생겨났다. 설핏 찌푸려진 남자의 미간을 시야에 담았다. “검사를 다들 그렇게들 부른다고 하던데. 기분…… 나쁘셨어요?” 담배 연기
소장 2,400원전권 소장 9,000원
플로라실
에피루스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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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안에 네 마음을 얻는다면 이백 억, 네 마음을 얻지 못하면 그 두 배를 투자하지.” 왜, 이런 일을 벌이는 건지 진짜 본심을 알고 싶었다. “난 그렇다 치고 그렇게 해서 당신이 얻는 건 뭔데요.” "난 3일을 얻지, 그리고 최은주. 널 얻을 거야. 그거면 충분해." 아버지의 회사를 무너뜨리고 5년 전에 사라진 남자, 서재훈 휘청이는 회사 앞에 그가 다시 나타나 이면 계약서를 건넨다. 거절할 수 없는 달콤한 조건과 함께. “나하고 3일이나
소장 3,700원전권 소장 7,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