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
문릿노블
4.3(146)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소장 1,800원
김담청
시계토끼
4.2(60)
※해당 도서는 강압적 관계 묘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녀가 바라는 건 단지 평안한 삶을 위하여 적당한 귀족과 결혼하는 것뿐이었는데…. “……귀족이면, 된다는 말씀이시지요?” 평민인 줄 알았던 섹스 파트너에게 이별을 고하자 사실 그도 귀족이었다면서 그녀에게 청혼하고. “그대가 잘못 생각한 거라고는 하나밖에 없어.” “…….” “그때 내 청혼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 하필 그 순간 마주친 전(前) 연인은 과
소장 3,000원
로즈앤데이지
레드베릴
총 2권완결
3.1(19)
짧지만 악몽 같았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던 날, 돌싱이 된 기념으로 찾은 클럽에서 모르는 남자와 원나잇을 해 버렸다. 배우보다 잘 생긴 외모에 완벽한 매너, 화려한 테크닉까지. 해수는 그날 그의 세심한 배려를 받으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낯선 이와 뜨거운 밤을 보냈다. 이혼 후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던 해수는 집도, 직장도 전부 옮겨 버리는데, 낯익은 얼굴이 제 앞에 나타난다. “대표 공우진입니다.” 원나잇의 낯선 그 남자가 하필이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조인영
봄 미디어
총 3권완결
4.1(355)
*본 도서는 2015년 출간된 타사 작품으로, 봄 미디어에서 독점으로 개정하여 미공개 외전과 함께 출간하는 개정판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틈날 때마다 생각했다. 왜 하필 너였을까. 가장 힘들었던 시간에, 단단히 벽을 쌓던 시간에, 왜 그 시간에 네가 다가왔을까. 그리고 나는 왜 너를 피하지 않았을까. 2년간의 휴학 후, 캠퍼스로 돌아온 수연은 강의실에서 한 남자를 발견한다. 지각한 것도 모자라 강의실 맨 뒷자리에 풀썩 앉은 남자, 서
소장 100원전권 소장 5,500원